본문 바로가기

안신영
- 1974년 도미
- 계간 문예운동 신인상 수상
- 재미 시인협회 회원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뜨거운 8 월.

ChoonKwon2017.10.09 19:16조회 수 32댓글 0

    • 글자 크기

뜨거운 8 월 

                                안 신영.


내려 쬐는 햇살 만큼

8 월의 가슴은 

뜨갑게 뜨겁게 타고있다.


내 어머니가 떠나시고 

내 동생이 떠나 가고 

친구가 떠나 버린 8 월


가슴 속 용광로에 

뜨거운 그리움이

활활 타고 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08 기다림2 2015.07.07 48
107 착각2 2018.02.28 47
106 또 하나의 행복 2015.08.16 47
105 길에서 길을 묻다. 2019.06.24 46
104 가을 여행. 2017.10.09 46
103 배꽃 2015.02.10 46
102 세 월. 2015.02.10 46
101 한 낮의 휴식2 2021.08.03 45
100 가을을 보내는 11월. 2015.12.21 45
99 울고있는 겨울하늘3 2020.02.05 44
98 kAHALA 의 아침. 2018.12.04 44
97 봄의 향기.1 2018.03.20 44
96 단풍.1 2017.11.19 44
95 자연이 참 좋다 2017.06.05 44
94 9월의 마지막 날. 2016.10.03 44
93 매화 2015.02.10 44
92 가을 2015.02.10 44
91 가을 여정3 2022.09.30 43
90 손톱에 핀 봉숭아3 2019.08.26 43
89 오월. 2018.05.03 4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