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집을 떠나지 않고 즐기는 여행
이 멋진 문귀를
존경하는 분께 선물로 받은 오후
난 여렷을적 새 운동화를 선물 받은것보다
더 신이났다
나의 졸작에 보내주신 값진 응원
비가 억수로 낼리고
나의 거실에 해시계도 생기지 않는 날이지만
집을 떠나지 않고도 즐기는 여행의 특혜를
나도 누릴 수 있었다는 영광
예술의 바다를 내가 두려워하지 않았다는
용기에 감사한다
부활절 콘서트 마지막 리허설이 있는 밤
일기예보에 여전히 폭우와 강풍이 예상된다하여
죄송하지만 불참의 의사를 표시한
조금은 불편한 마음이다
가슴으로 졸작들을 탄생시키고
열정으로 음악을 하며 난 그렇게
집을 떠나지 않고도 즐기는 여행을 하는 것이다
예술의 힘과 멋으로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