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안
사랑을 노래하며
미움을 가슴에 새기고,
하나를 외치면서
둘이기를 고집하는 마음
내려놓자 하면서도
먼저 내리기 주저하는 맘
저기 높은 곳에서
굵은 빗방울이 떨어진다
안타까운 눈물로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
조동안
사랑을 노래하며
미움을 가슴에 새기고,
하나를 외치면서
둘이기를 고집하는 마음
내려놓자 하면서도
먼저 내리기 주저하는 맘
저기 높은 곳에서
굵은 빗방울이 떨어진다
안타까운 눈물로
진정 공감되네요.
나날이 모순으로 살면서
불감증으로 사는 데,
이런 작품을 통해서 새삼 반성?하게 되네요.
"그럼 뭐해요 내일이면 또 그럴거면서.."
이건 내 독백입니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68 | 가족여행3 | 2017.09.03 | 65 |
167 | 봄 | 2018.04.01 | 52 |
166 | 사명 | 2015.04.29 | 70 |
165 | 부활의 꿈 | 2018.04.01 | 60 |
164 | 가족여행4 | 2017.09.03 | 64 |
163 | 가족여행5 | 2017.09.03 | 63 |
162 | 가족여행6 | 2017.09.03 | 98 |
161 | 가족여행7 | 2017.09.03 | 192 |
160 | 가족여행8 | 2017.09.03 | 75 |
159 | 실제상황 | 2018.08.13 | 57 |
158 | 수락산과 스톤마운틴(1) | 2017.11.28 | 57 |
157 | 4월이 시작하는 날에 | 2015.04.08 | 92 |
156 | 수원수구 (誰怨誰咎) | 2018.08.14 | 63 |
155 | 노부부의 사랑 | 2015.04.18 | 86 |
154 | 수락산과 스톤마운틴(2) | 2017.11.28 | 70 |
153 | 졸업 | 2019.04.26 | 49 |
152 | 청첩 | 2019.04.26 | 64 |
151 | 동백꽃이 떨어질 때 | 2021.07.13 | 49 |
150 | 아버지! 안녕히 가세요 | 2021.07.13 | 38 |
149 | 봄 | 2021.07.13 | 49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