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이 시작하는 날에
무거웠던 지난 겨울
훌훌 벗어 던지고
풋풋한 실바람에 어우른
목련의 미뉴에트
4월이 시작하는 날에
순백에 펼쳐진 향기에
흔들리는 봄처녀
창틈으로 숨어 온 봄볕에 녹아
꿈에 부르던 세레나데
4월이 시작하는 날에
짧은 삶에 무너진 사랑
그리움이 쌓여
서러움으로 숨어버린
하얀 목련에 슬픈 로망스
4월이 시작하는 날에
4월이 시작하는 날에
4월이 시작하는 날에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
4월이 시작하는 날에
무거웠던 지난 겨울
훌훌 벗어 던지고
풋풋한 실바람에 어우른
목련의 미뉴에트
4월이 시작하는 날에
순백에 펼쳐진 향기에
흔들리는 봄처녀
창틈으로 숨어 온 봄볕에 녹아
꿈에 부르던 세레나데
4월이 시작하는 날에
짧은 삶에 무너진 사랑
그리움이 쌓여
서러움으로 숨어버린
하얀 목련에 슬픈 로망스
4월이 시작하는 날에
4월이 시작하는 날에
4월이 시작하는 날에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48 | 7월, 여름 | 2017.07.20 | 64 |
47 | 큰사랑 | 2017.05.09 | 81 |
46 | 동반자3 | 2017.05.09 | 57 |
45 | 딸아 딸아 | 2017.05.09 | 55 |
44 | 고향. 동무. 어머니. 아버지.1 | 2017.05.09 | 67 |
43 | 휴일1 | 2017.05.09 | 55 |
42 | 기억 속으로.... | 2016.08.27 | 78 |
41 | 동행2 | 2016.08.27 | 58 |
40 | 9월이 시작 되는 날에.... | 2016.08.27 | 73 |
39 | 추(秋)락(樂)1 | 2016.08.27 | 75 |
38 | 別離 | 2016.08.27 | 66 |
37 | optimist | 2016.08.27 | 63 |
36 | 시간 여행 | 2016.08.27 | 53 |
35 | 아버지 | 2016.08.27 | 53 |
34 | 그리움 | 2016.08.27 | 59 |
33 | 동행1 | 2016.08.27 | 69 |
32 | 장수만세? | 2015.08.06 | 81 |
31 | 돈벼락2 | 2015.08.05 | 183 |
30 | 사명 | 2015.04.29 | 68 |
29 | 노부부의 사랑 | 2015.04.18 | 79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