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이 시작하는 날에
무거웠던 지난 겨울
훌훌 벗어 던지고
풋풋한 실바람에 어우른
목련의 미뉴에트
4월이 시작하는 날에
순백에 펼쳐진 향기에
흔들리는 봄처녀
창틈으로 숨어 온 봄볕에 녹아
꿈에 부르던 세레나데
4월이 시작하는 날에
짧은 삶에 무너진 사랑
그리움이 쌓여
서러움으로 숨어버린
하얀 목련에 슬픈 로망스
4월이 시작하는 날에
4월이 시작하는 날에
4월이 시작하는 날에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
4월이 시작하는 날에
무거웠던 지난 겨울
훌훌 벗어 던지고
풋풋한 실바람에 어우른
목련의 미뉴에트
4월이 시작하는 날에
순백에 펼쳐진 향기에
흔들리는 봄처녀
창틈으로 숨어 온 봄볕에 녹아
꿈에 부르던 세레나데
4월이 시작하는 날에
짧은 삶에 무너진 사랑
그리움이 쌓여
서러움으로 숨어버린
하얀 목련에 슬픈 로망스
4월이 시작하는 날에
4월이 시작하는 날에
4월이 시작하는 날에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48 | 소 식 | 2015.04.13 | 84 |
147 | 산 | 2015.04.13 | 67 |
146 | 친구야 | 2015.04.14 | 101 |
145 | 앞으로 내 삶이 다 할때까지 지켜지기를 기도한다 | 2015.04.14 | 92 |
144 | 하얀달 | 2015.04.14 | 88 |
143 | 산소망 | 2015.04.15 | 74 |
142 |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는가?1 | 2015.04.16 | 182 |
141 | 사랑, 그 손 | 2015.04.16 | 84 |
140 | 노부부의 사랑 | 2015.04.18 | 86 |
139 | 사명 | 2015.04.29 | 71 |
138 | 돈벼락2 | 2015.08.05 | 191 |
137 | 장수만세? | 2015.08.06 | 85 |
136 | 동행1 | 2016.08.27 | 77 |
135 | 그리움 | 2016.08.27 | 65 |
134 | 아버지 | 2016.08.27 | 55 |
133 | 시간 여행 | 2016.08.27 | 62 |
132 | optimist | 2016.08.27 | 66 |
131 | 別離 | 2016.08.27 | 73 |
130 | 추(秋)락(樂)1 | 2016.08.27 | 77 |
129 | 9월이 시작 되는 날에.... | 2016.08.27 | 81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