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안
사랑을 노래하며
미움을 가슴에 새기고,
하나를 외치면서
둘이기를 고집하는 마음
내려놓자 하면서도
먼저 내리기 주저하는 맘
저기 높은 곳에서
굵은 빗방울이 떨어진다
안타까운 눈물로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
조동안
사랑을 노래하며
미움을 가슴에 새기고,
하나를 외치면서
둘이기를 고집하는 마음
내려놓자 하면서도
먼저 내리기 주저하는 맘
저기 높은 곳에서
굵은 빗방울이 떨어진다
안타까운 눈물로
진정 공감되네요.
나날이 모순으로 살면서
불감증으로 사는 데,
이런 작품을 통해서 새삼 반성?하게 되네요.
"그럼 뭐해요 내일이면 또 그럴거면서.."
이건 내 독백입니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28 | 앞으로 내 삶이 다 할때까지 지켜지기를 기도한다 | 2015.04.14 | 84 |
27 | 시계바늘4 | 2021.07.17 | 84 |
26 | 눈 폭풍1 | 2019.01.30 | 87 |
25 | 가족여행6 | 2017.09.03 | 88 |
24 | 삶 | 2017.07.20 | 90 |
23 | 노인2 | 2020.02.24 | 91 |
22 | 도담삼봉과 석문 | 2015.03.16 | 96 |
자가당착1 | 2017.07.20 | 98 | |
20 | 이름5 | 2022.02.24 | 98 |
19 | 천동동굴과 소백산 | 2015.03.16 | 100 |
18 | 감포에서 경주까지 | 2015.03.16 | 101 |
17 | 마지막 포옹8 | 2020.08.16 | 103 |
16 | 대박-쪽박 | 2017.08.12 | 106 |
15 | 아들과 함께 한 여행-백운계곡과 춘천 | 2015.03.16 | 109 |
14 | 2019년 애틀랜타 한인회 신년 하례 축시 | 2019.01.31 | 109 |
13 | 화이팅! 애틀란타 문학회2 | 2017.08.15 | 110 |
12 | 아버지학교 | 2017.09.11 | 110 |
11 | 동행 | 2015.04.13 | 111 |
10 | 아내의 생일1 | 2017.09.11 | 111 |
9 | 단양역과 舍人岩1 | 2015.03.16 | 142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