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 랑
조동안
거센 물결 속
흔들리는 일엽편주
땀으로 가득 찬
사공의 손길보다
두려운 물살에
흔들리는 멘탈의 붕괴
살고 싶다
살리고 싶다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
풍 랑
조동안
거센 물결 속
흔들리는 일엽편주
땀으로 가득 찬
사공의 손길보다
두려운 물살에
흔들리는 멘탈의 붕괴
살고 싶다
살리고 싶다
8줄의 짧은 시가 주는 의미가
지구를 한 바퀴 돌고 있네요.
그냥 제자리만 찾아 와도 좋을 것 같은 풍랑......
살리셨습니다.
탈출을 축하드립니다.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68 | 수락산과 스톤마운틴(3)5 | 2017.11.28 | 75 |
67 | 축시 - 그레이스 한인교회 창립에 맞추어2 | 2018.03.25 | 75 |
66 | 거룩한 부담 | 2018.12.13 | 75 |
65 | 유리식탁1 | 2021.07.13 | 75 |
64 | 같은 삶 다른 느낌3 | 2021.11.20 | 75 |
63 | 12월에 오는 사랑3 | 2021.11.22 | 75 |
62 | 시인의 마을 | 2015.04.13 | 76 |
61 | 삶의 동반자 -나의 아내에게3 | 2017.09.01 | 76 |
풍랑2 | 2021.01.16 | 76 | |
59 | 동행1 | 2016.08.27 | 77 |
58 | 추(秋)락(樂)1 | 2016.08.27 | 77 |
57 | 사람을 기다리며1 | 2021.11.20 | 77 |
56 | 행복한 아내7 | 2022.02.19 | 77 |
55 | 비가 싫다구요? | 2015.03.16 | 78 |
54 | 애연유감1 | 2015.04.13 | 78 |
53 | 나의 방패 나의 산성1 | 2018.12.13 | 78 |
52 | 미련 미련 | 2019.01.31 | 78 |
51 | 사랑으로 | 2015.03.16 | 79 |
50 | 기억 속으로.... | 2016.08.27 | 79 |
49 | 5월은2 | 2019.05.01 | 81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