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아이얼굴2017.07.20 23:17조회 수 82댓글 0

  • 1
    • 글자 크기


 

                                조동안

 

근사하게 살고 싶다.

적당히 농담도 하고,

때로는 실수도 하는

무겁지 않은 삶을 살고 싶다.

 

사람들은  

0.1 TON 훌쩍 넘긴

날보며

절대로 그런  삶을

  없는 운명이란다

 

어쩔수 없어 

포기하려 할 때

들려오는 귓속말

가볍게   있다고 한다

 

입이 가벼우면

가벼운 삶을   있다

~~~~  이미 

가벼운 삶을 살고 있네


삶.jpg



  • 1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68 산소망 2015.04.15 56
67 5월은2 2019.05.01 56
66 폭풍이 지나는중이었어도2 2022.07.15 56
65 아틀란타에 눈오던 날 -2017년12월8일- 2017.12.09 57
64 시인의 마을 2015.04.13 58
63 9월이 시작 되는 날에.... 2016.08.27 58
62 가족여행8 2017.09.03 59
61 수락산과 스톤마운틴(3)5 2017.11.28 59
60 좋은 소식1 2018.04.01 59
59 사람을 기다리며1 2021.11.20 60
58 동창 2015.04.13 61
57 사명 2015.04.29 61
56 나의 방패 나의 산성1 2018.12.13 61
55 COVID19 & ….1 2020.05.17 62
54 12월에 오는 사랑3 2021.11.22 62
53 행복한 아내7 2022.02.19 62
52 애연유감1 2015.04.13 63
51 아! 우크라이나5 2022.02.28 63
50 삶의 동반자 -나의 아내에게3 2017.09.01 64
49 축시 - 그레이스 한인교회 창립에 맞추어2 2018.03.25 64
첨부 (1)
삶.jpg
1.85MB / Download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