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조동안
보시시
봄을 부르는
아침이
눈부셔요
살짝 물오른
꽃 몽우리 속에
그대의 영혼이
숨어 있어요
풀섶에 맺힌
영롱한 이슬방울을
예쁜 반지에 담아
청혼 할래요
사랑하는
그녀의 미소로
황홀하게 찾아온
봄 기운이군요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
봄
조동안
보시시
봄을 부르는
아침이
눈부셔요
살짝 물오른
꽃 몽우리 속에
그대의 영혼이
숨어 있어요
풀섶에 맺힌
영롱한 이슬방울을
예쁜 반지에 담아
청혼 할래요
사랑하는
그녀의 미소로
황홀하게 찾아온
봄 기운이군요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08 | 사람을 기다리며1 | 2021.11.20 | 75 |
107 | 가족여행8 | 2017.09.03 | 75 |
106 | 동행1 | 2016.08.27 | 75 |
105 | 유리식탁1 | 2021.07.13 | 74 |
104 | 축시 - 그레이스 한인교회 창립에 맞추어2 | 2018.03.25 | 74 |
103 | 수락산과 스톤마운틴(3)5 | 2017.11.28 | 74 |
102 | 통증1 | 2017.07.20 | 74 |
101 | 별 | 2015.03.16 | 74 |
100 | 아! 우크라이나5 | 2022.02.28 | 73 |
99 | 하얀눈 검은눈12 | 2022.01.07 | 73 |
98 | COVID19 & ….1 | 2020.05.17 | 73 |
97 | 거룩한 부담 | 2018.12.13 | 73 |
96 | 別離 | 2016.08.27 | 73 |
95 | 산소망 | 2015.04.15 | 73 |
94 | 12월에 오는 사랑3 | 2021.11.22 | 72 |
93 | 아버지와 코로나19 | 2020.05.19 | 72 |
92 | 동창 | 2015.04.13 | 72 |
91 | 같은 삶 다른 느낌3 | 2021.11.20 | 71 |
90 | 언제나 한가운데에서1 | 2021.05.01 | 71 |
89 | 가족여행91 | 2017.09.03 | 71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