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소확행(2월1일)
하나,아픈데 없이 눈뜨는 새벽
하나,방문앞에서 내가 나오길 기다리는 에보니
하나,말도 안통하는 포롱이와 산책을 하며 가끔씩 녀석이 날 올려다본다
뭐라 말을 건네는듯하다
하나,길이가 30cm 씩 자란 냉이를 넣고 끓인 된장찌개에서 냉이향이 난다
하나,산책의 목표량을 거뜬히 넘긴 이월의 첫째날
송정희 - 비올라 연주자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오늘의 소확행(2월1일)
하나,아픈데 없이 눈뜨는 새벽
하나,방문앞에서 내가 나오길 기다리는 에보니
하나,말도 안통하는 포롱이와 산책을 하며 가끔씩 녀석이 날 올려다본다
뭐라 말을 건네는듯하다
하나,길이가 30cm 씩 자란 냉이를 넣고 끓인 된장찌개에서 냉이향이 난다
하나,산책의 목표량을 거뜬히 넘긴 이월의 첫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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