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여행
둘째딸 내외가 8박9일 여행을 떠난다
오늘밤 비행기로
5달된 귀요미 포롱인 데이캐어쎈터에 맏겨지고
큰집에 나와 에보니만 있게된다
결혼 5주년 기념여행이기도 한 아이들
짐을 싸며 들떠있는 아이들 보는것도 즐겁다
아이들 없을때 딱히 할일이 있나
곰곰히 생각해도 없다
시끄럽게 음악연습이나 실컷 해볼까
소심한 일탈이다
송정희 - 비올라 연주자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아이들의 여행
둘째딸 내외가 8박9일 여행을 떠난다
오늘밤 비행기로
5달된 귀요미 포롱인 데이캐어쎈터에 맏겨지고
큰집에 나와 에보니만 있게된다
결혼 5주년 기념여행이기도 한 아이들
짐을 싸며 들떠있는 아이들 보는것도 즐겁다
아이들 없을때 딱히 할일이 있나
곰곰히 생각해도 없다
시끄럽게 음악연습이나 실컷 해볼까
소심한 일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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