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든다는것을 느낄떄
떡이 좋아진다
어렷을적을 종종 그리워한다
젊은애들의 노래가 시끄럽다
전화기를 새로 바꾸면 혼자 사용을 못한다
줄넘기를 못한다
전처럼 수영을 오래 못한다
패션에 관심이 줄어든다
편한옷이 좋다
물건을 줄이며 살려 애쓴다
혼자있는 시간을 즐기는 방법을 찾는다
합리화하는 습관이 생겼다
화가 난다
죽음에 대해 진지해진다
말이 많아진다
친구와의 여행을 꿈꾼다
![]() |
송정희 - 비올라 연주자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나이가 든다는것을 느낄떄
떡이 좋아진다
어렷을적을 종종 그리워한다
젊은애들의 노래가 시끄럽다
전화기를 새로 바꾸면 혼자 사용을 못한다
줄넘기를 못한다
전처럼 수영을 오래 못한다
패션에 관심이 줄어든다
편한옷이 좋다
물건을 줄이며 살려 애쓴다
혼자있는 시간을 즐기는 방법을 찾는다
합리화하는 습관이 생겼다
화가 난다
죽음에 대해 진지해진다
말이 많아진다
친구와의 여행을 꿈꾼다
줄리아공주님.
나이가 들어 수다떨 친구도 필요할텐데
동갑내기친구와 수다 보따리를 풀어 볼까요.
싯귀에 공감이 많이 되네요.
감사히 잘 즐겼습니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936 | 뽀그리 | 2018.03.13 | 12 |
935 | 식탁의 풍경 | 2018.03.14 | 12 |
934 | 비 그친 저녁의 풍경 | 2018.05.16 | 12 |
933 | 옛집의 다락방 | 2018.05.31 | 12 |
932 | 뉴 훼이스 | 2018.07.14 | 12 |
931 | 호박볶음 | 2018.07.18 | 12 |
930 | 오늘의 소확행(7.18) | 2018.07.20 | 12 |
929 | 나와 동생들 | 2018.07.20 | 12 |
928 | 오늘의 소확행(8월 첫날) | 2018.08.02 | 12 |
927 | 지는 꽃 | 2018.08.03 | 12 |
926 | 손톱을 자르며 | 2018.08.11 | 12 |
925 | 보이진 않아도 | 2018.08.13 | 12 |
924 | 오늘의 소확행(8월 13일) | 2018.08.13 | 12 |
923 | 친구들과의 점심모임1 | 2018.08.16 | 12 |
922 | 말하지 말걸 듣지도 말것을 | 2018.08.18 | 12 |
921 | 샴페인 포도 | 2018.08.23 | 12 |
920 | 한국영화 | 2018.08.23 | 12 |
919 | 어리석음이여 | 2018.08.25 | 12 |
918 | 브런치 | 2018.09.12 | 12 |
917 | 심심한 하루 | 2018.09.12 | 12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