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 ! 김영길씨.
안신영.
아 ! 슬픔니다. 많이 슬픔니다.
가슴 에이는 슬픔이 뼈 속까지
스미는 것 같습니다.
4월 22일 밤 10시 50 분
그분 김영길씨는
하느님 곁으로 떠나셨습니다.
그분 ! 김영길씨
언제나 과묵한 말과 행동으로
주위를 채워 주셨던 그분
우리는 알고 았습니다
김영길씨 그분이 얼마나
우리 문학회를 사랑 하셨는지..
우리도 매달 모임때마다 그분을 위한 기도로
다음 모임에는 꼭 함께 할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떠나셨습니다
이곳 보다 천국에서 하실 일이
더 많으셨나 봅니다.
김영길씨 !
이제 이곳에서있었던 고통과 괴로움
흘흘 털어 버리시고
천국에서 편히 쉬십시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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