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 안신영. 매화 꽃 필때면 흰 눈 내려와 움 터온 꽃 망울 얼음으로 감싸 주네.
햇살 비추인 아침이 되면 수정처럼 빛나는 꽃 망울 사르르 녹아 내려 제 모습 보여 주네.
봄을 시샘하는 눈발 속에서도 다시 피어나는 매화의 강인한 모습
예쁠것도 없는 그 작은 꽃 망울 어디에 인내의 큰 힘이 숨어 있을까.
|
안신영 - 1974년 도미 - 계간 문예운동 신인상 수상 - 재미 시인협회 회원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48 | 겨울 비! | 2015.02.10 | 64 |
147 | 세 월. | 2015.02.10 | 52 |
146 | 오월의 어느날. | 2015.02.10 | 75 |
145 | 잡초 | 2015.02.10 | 96 |
144 | KAHALA 비치에서. | 2015.02.10 | 46 |
143 | 계절 | 2015.02.10 | 49 |
142 | 얼굴 | 2015.02.10 | 49 |
141 | 배꽃 | 2015.02.10 | 61 |
140 | 그리움. | 2015.02.10 | 44 |
139 | 새들의 울음소리 | 2015.02.10 | 82 |
138 | 행복 | 2015.02.10 | 65 |
137 | 추석 | 2015.02.10 | 52 |
136 | 까만 잠자리. | 2015.02.10 | 306 |
135 | 미운 오리 새끼.1 | 2015.02.10 | 68 |
134 | 가을 | 2015.02.10 | 51 |
133 | 바람.1 | 2015.02.10 | 47 |
매화 | 2015.02.10 | 53 | |
131 | 봄이 오는 소리.1 | 2015.02.10 | 61 |
130 | 배 꽃이 질때 .1 | 2015.02.10 | 90 |
129 | 봄의 향연. | 2015.02.10 | 71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