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연꽃처럼
권력과 이권, 사치와
화려함을 가까이하지
않는 사람을 깨끗하다고
하나, 이런 것들을
가까이하면서도 물들지
않는 사람이 진정
깨끗한 사람이다.
잔재주와 간사한 꾀를
모르는 사람이 고상하다
하나 이런 것을 알면서도
써먹지 않는 사람이
진정고상한 사람이다.
마치 흙탕물 속에
뿌리를 담그고 자라면서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처럼.
노자(老子)
도덕경(道德經)
마치 연꽃처럼
권력과 이권, 사치와
화려함을 가까이하지
않는 사람을 깨끗하다고
하나, 이런 것들을
가까이하면서도 물들지
않는 사람이 진정
깨끗한 사람이다.
잔재주와 간사한 꾀를
모르는 사람이 고상하다
하나 이런 것을 알면서도
써먹지 않는 사람이
진정고상한 사람이다.
마치 흙탕물 속에
뿌리를 담그고 자라면서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처럼.
노자(老子)
도덕경(道德經)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61 | [축시] 촛불잔치 -박달 강희종- | 관리자 | 2024.04.04 | 16 |
460 | 내 글의 이해/송창재 | 이한기 | 2024.04.14 | 16 |
459 | 친구야 너는 아니? - 이 해인- | 관리자 | 2024.04.16 | 16 |
458 | 지갑속에 담긴 사랑 | 관리자 | 2024.04.18 | 16 |
457 | 우생마사 (牛 生 馬 死) | 관리자 | 2024.05.01 | 16 |
456 | 감정(感情) | 관리자 | 2024.05.02 | 16 |
455 | 김지수 "멋진 질문을 필요없다" | 관리자 | 2024.05.07 | 16 |
454 | 2024년 5월 11일 스와니서 아시안 문화축제 열려 | 관리자 | 2024.05.11 | 16 |
453 | "어머니의 날" 제정의 유래 | 관리자 | 2024.05.15 | 16 |
452 | 하버드 대학 (Harvard University | 관리자 | 2024.05.17 | 16 |
451 | 접시꽃 당신 - 도 종환- | 관리자 | 2024.05.30 | 16 |
450 | 유은희 시 ‘밥’ < 문태준의 詩 이야기 > | 관리자 | 2024.06.16 | 16 |
449 | 요양병원 의사의 글 | 이한기 | 2024.06.28 | 16 |
448 | 기사와사(起死臥死) | 이한기 | 2024.07.09 | 16 |
447 | 묵상(默想) | 이한기 | 2024.07.11 | 16 |
446 | 위대한 당신 | 이한기 | 2024.07.25 | 16 |
445 | 대한민국 국가유공자, 기타 유공자 | 이한기 | 2024.07.31 | 16 |
444 | 죽음을 향한 존재(Sein-zum-Tode)-철학적 계절, 12 | 관리자 | 2023.12.05 | 17 |
443 | 평생 시인의 시집 한 권, ‘숨어 있는 향수’ | 관리자 | 2023.12.22 | 17 |
442 | 질투는 나의 힘 - 기 형도- | 관리자 | 2024.01.02 | 17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