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을 존중하기
내가 보고 들어 알고 있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내가 아는 만큼만 세상이
보이기 때문이다.
"옆으로 걸어가는 꽃게의
눈에는 앞으로 갈어가는
인간이 참 어리석게 보인다"
*옮긴이 Note*
다름을 존중하기가
말로는 쉬운데
머리와 가슴이
받아들이기에는매우
어렵다.
다름을 존중한다고 하여
틀림을 다름이라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 점에서 서로가 혼란이
있고 착각하기 때문일까?
다름을 존중하기
내가 보고 들어 알고 있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내가 아는 만큼만 세상이
보이기 때문이다.
"옆으로 걸어가는 꽃게의
눈에는 앞으로 갈어가는
인간이 참 어리석게 보인다"
*옮긴이 Note*
다름을 존중하기가
말로는 쉬운데
머리와 가슴이
받아들이기에는매우
어렵다.
다름을 존중한다고 하여
틀림을 다름이라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 점에서 서로가 혼란이
있고 착각하기 때문일까?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00 | 세월아 피천득 | 관리자 | 2024.06.27 | 3 |
299 | 귀천 천상병 | 관리자 | 2024.06.27 | 2 |
298 | 심심풀이(1) | 이한기 | 2023.10.24 | 58 |
297 | 반달 - 동요 | 관리자 | 2024.03.16 | 9 |
296 | 4월의 노래 - 박 목월- | 관리자 | 2024.04.22 | 10 |
295 | 이승하 시인의 ‘내가 읽은 이 시를’(333) 어느 어머니의 이야기―김일태의 「만다꼬」 | 관리자 | 2023.12.02 | 13 |
294 | 우루과이의 한 교회당 벽에 적혀 있는 글 | 관리자 | 2024.03.03 | 12 |
293 | 하나에서 열까지 | 이한기 | 2024.06.01 | 36 |
292 | 악의 평범성/지은경 | 이한기 | 2024.07.02 | 14 |
291 | ‘아낌없이 주는 나무’ 뒤에 숨은 기가 막히고 속이 뚫리는 156편의 시+그림 | 관리자 | 2023.12.02 | 10 |
290 | *천국은 어디에 있나요? - Where is heaven?- | 관리자 | 2024.03.03 | 18 |
289 | 제 74주년 6.25 전댕 기념회 | 관리자 | 2024.06.27 | 7 |
288 | 축하합니다 | 석정헌 | 2023.10.09 | 25 |
287 | 윤동주 서시 해서과 해 | 관리자 | 2024.06.27 | 8 |
286 | 두 번은 없다 | 이한기 | 2024.07.01 | 12 |
285 | 기사와사(起死臥死) | 이한기 | 2024.07.09 | 11 |
284 | 천만매린(千萬買鄰) | 관리자 | 2024.06.27 | 15 |
283 | 큰 바위 얼굴 | 관리자 | 2024.06.27 | 20 |
282 | 미라보 다리 -아폴리네르- | 관리자 | 2024.04.14 | 30 |
281 | 제 4초소와 미루나무 | 이한기 | 2024.05.04 | 47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