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 향기香氣
우송 이찬원
깊은 골짜기 눈꽃 송이
개울가에 휘날리며
움추렸던 천지 산하에
따스한 봄 기운으로
매화 꽃잎에 물이 올라
향기롭게 만발하여
산들산들 봄 바람이
그대 가슴에 불어 오네!
봄바람 향기香氣
우송 이찬원
깊은 골짜기 눈꽃 송이
개울가에 휘날리며
움추렸던 천지 산하에
따스한 봄 기운으로
매화 꽃잎에 물이 올라
향기롭게 만발하여
산들산들 봄 바람이
그대 가슴에 불어 오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98 | 호국영웅 | 이한기 | 2024.05.25 | 20 |
297 | 물(水)처럼 | 이한기 | 2024.06.29 | 20 |
296 | 큰 바위 얼굴 | 관리자 | 2024.06.27 | 20 |
295 | 말(馬) | 이한기 | 2024.07.07 | 20 |
294 | 서로 사랑하십시오. 진정한 사랑은 이것 저것 재지 않습니다. 그저 줄 뿐입니다 | 관리자 | 2023.12.08 | 21 |
293 | 풀꽃 1, 외 - 나태주 시인 | 관리자 | 2024.01.14 | 21 |
292 | 삼천갑자 동방삭 | 이한기 | 2024.02.09 | 21 |
291 | "다름" 과 "틀림 | 관리자 | 2024.03.22 | 21 |
290 | 나상호 노인회장 94세로 별세1 | 관리자 | 2024.03.28 | 21 |
289 | 질문과 대답 | 이한기 | 2024.04.29 | 21 |
288 | 꽃길의 동행 - 고천 김현성 | 관리자 | 2024.02.21 | 22 |
287 | 예禮 | 이한기 | 2024.02.23 | 22 |
286 | 단상 - 인생 | 관리자 | 2024.02.27 | 22 |
285 | 가지 않은 길 - 프로스트- | 관리자 | 2024.02.29 | 22 |
284 | 이정무 이정자 회원 4월2일 축하연을 위해 준비모임1 | 관리자 | 2024.03.28 | 22 |
283 | 봄 날 | 이한기 | 2024.04.04 | 22 |
282 | 선물 / 나태주 | 이한기 | 2024.04.05 | 22 |
281 | 사유(思惟)의 시간 | 이한기 | 2024.05.19 | 22 |
280 | 푸른 오월/노천명 | 이한기 | 2024.05.20 | 22 |
279 | 노자 도덕경 12장 | 이한기 | 2024.05.25 | 22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