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일본을 놀라게 한 아름다운 시 시바타 토요 - 약해 지지마-

관리자2024.02.21 10:58조회 수 19댓글 0

이글의 원문을 보시려면 위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읽으실 수 있습니

오늘아침 뒷마당에서 찍은 풀꽃

약해 지지마

-시바타 도요-

“있잖아, 불행하다고 한숨짓지 마

햇살과 산들바람은 한 쪽 편만 들지 않아

꿈은 평등하게 꿀 수 있는 거야

나도 괴로운 일 많았지만 살아 있어 좋았어

너도 약해지지 마”

2024년 2월 21일 수요일

검색 정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46	그 손 - 김 광규	송원	2023.12.19	22
545	12월엔....	송원	2023.12.21	18
544	12월 저녁의 편지	송원	2023.12.22	14
543	평생 시인의 시집 한 권, ‘숨어 있는 향수’	관리자	2023.12.22	17
542	간조 - 민구 시인- [책&생각] 세밑, 마흔살 시인의 이토록 투명한 청승	관리자	2023.12.22	20
541	빈교행(貧交行)/두보(杜甫)	이한기	2023.12.29	73
540	산정묘지山頂墓地 1- 조정권	관리자	2024.01.01	12
539	풀 - 김 수영	관리자	2024.01.01	14
538	시간의 그늘 - 정 현종-	관리자	2024.01.01	12
537	그 사이에 - 정 현종-	관리자	2024.01.01	20
536	[나의 현대사 보물] 김병익 평론가-‘우리 사회는 앞으로 어느 쪽을 지향해야 할 것인가’ 시대적 고민이 '문학과 지성' 으로 이어져	관리자	2024.01.01	21
535	[디카시]나목 - 정성태	관리자	2024.01.01	9
534	Happy Runner's Marathon Club 회원님들	관리자	2024.01.02	15
533	빈 집 - 기형도-	관리자	2024.01.02	14
532	대학 시절 - 기 형도-	관리자	2024.01.02	15
531	질투는 나의 힘 - 기 형도-	관리자	2024.01.02	17
530	엄마 걱정 - 기형도-	관리자	2024.01.02	11
529	입속의 검은 잎 - 기형도-	관리자	2024.01.02	21
528	정거장에서의 충고 - 기 형도-	관리자	2024.01.02	12
527	가을 무덤 祭亡妹歌(제망매가) - 기 형도-	관리자	2024.01.0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