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향 부여
김 동 문
백마강 낙화암을 휘도는
고요한 고란사 종소리 울려
백제 삼천궁녀 넋을 달랬네
어린시절 봄소풍 부소산
황산벌 계백장군 깨웠고
가을 운동회 달려 공책탔네
백마강 뛰어 들어 멱감고
조개캐고 모래무지 잡으며
친구들과 깜둥이 되었네
이제 대백제 황궁 세워지고
백제문화제 세계 유산되어
관광객 넘치는 내 고향 부여
2024년 1월 30일 화요일
내 고향 부여
김 동 문
백마강 낙화암을 휘도는
고요한 고란사 종소리 울려
백제 삼천궁녀 넋을 달랬네
어린시절 봄소풍 부소산
황산벌 계백장군 깨웠고
가을 운동회 달려 공책탔네
백마강 뛰어 들어 멱감고
조개캐고 모래무지 잡으며
친구들과 깜둥이 되었네
이제 대백제 황궁 세워지고
백제문화제 세계 유산되어
관광객 넘치는 내 고향 부여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63 | 아름답게 나이 들게 하소서 | 이한기 | 2024.07.05 | 26 |
262 | 사상(4相)과 사단(4端) | 이한기 | 2024.06.29 | 26 |
261 | 진실의 숲/전세연 | 이한기 | 2024.02.16 | 27 |
260 | 황혼黃昏의 자리 | 이한기 | 2024.02.24 | 27 |
259 | 그때 그 약속/김맹도 | 이한기 | 2024.02.25 | 27 |
258 | 단상 - 인생 | 관리자 | 2024.02.27 | 27 |
257 | 3월 / 목필균 | 이한기 | 2024.03.03 | 27 |
256 | 질문과 대답 | 이한기 | 2024.04.29 | 27 |
255 | 『농무』의 시인 고 신경림 “어허 달구 어허 달구 한 세월 장똘뱅이로 살았구나” [김용출의 문학삼매경] | 관리자 | 2024.06.14 | 27 |
254 | 윌리엄 부자의 한국 사랑 | 이한기 | 2024.06.20 | 27 |
253 | 어디까지 갈것인가 | 이한기 | 2024.07.04 | 27 |
252 | 나무 - 조이스 킬머- | 관리자 | 2024.01.03 | 28 |
251 | Goblin Valley State Park in Utah 외 아름다운 경치 감상해 보세요 | 관리자 | 2024.02.09 | 28 |
250 | 봄을 찾은 벗 | 이한기 | 2024.02.24 | 28 |
249 | 저녘 놀 - 오일도- | 관리자 | 2024.02.25 | 28 |
248 | 내 마음은 어디에 있나요 | 이한기 | 2024.05.16 | 28 |
247 | 행운을 가져다주는 말버릇 | 이한기 | 2024.05.10 | 28 |
246 | 남편이 지켜야 할 27훈 | 이한기 | 2024.05.23 | 28 |
245 | 벌거벗은 임금 | 이한기 | 2024.07.04 | 28 |
244 | The Longest Bridge in the U.S. | 이한기 | 2024.07.06 | 28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