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음(心) 일별一瞥

이한기2024.02.26 09:19조회 수 34댓글 0

    • 글자 크기

                    

img.png

 

마음(心) 일별一瞥

 

유심唯心 : 마음은 만물萬物의

   근원根源

발심發心 : 마음을 일으킴

조심操心 : 마음을 잡음

방심放心 : 마음을 풀어 놓음

관심觀心 : 마음이 끌림      

안심安心 : 편안한 마음

무심無心 : 일체를 비운 마음

초심初心 : 처음에 먹은 마음

단심丹心 : 우러나오는

                      정성스러운 마음

항심恒心 : 늘 지니고 있는

               떳떳한 마음

새심細心 : 작은 일이라도

                 챙기는 마음

공심公心 : 사사로움이 없는 마음 

본심本心 : 꾸밈이나 거짓이

             없는 첨마음

선심善心 : 착한 마음

양심良心 : 좋은 마음   

악심惡心 : 악한 마음

욕심欲心 : 욕망의 마음

탐심貪心 : 1.탐내는 마음.

                  2.부당한 욕심.

흑심黑心 : 음흉하고 부정한

마음

난심亂心 : 어지러운 마음

치심癡心 : 어리석은 마음

고심苦心 : 애태우는 마음 

하삼下心 : 마음을 내려놓음

역심逆心 : 반역을 꾀하는 마음 

진심眞心 : 참된 마음

진심塵心 : 1.속세의 일에

                          더럽혀진 마음.

                  2.명리名利를

                        탐내는 마음 

진심盡心 : 1.마음을 다 씀.

                  2.정성을 다 기울임.

            3.정성을 다하여

                    본연本然의 고유한

                     덕성德性을 드러냄.

진심瞋心 : 왈칵 성내는 마음 

진심嚍心 : 왈칵 성내는 마음

회심回心 : 마음을 돌려 먹음

회심灰心 : 1 욕심도 없고

                             유혹도 받지 않는

                        재처럼 사라진

                    고요한 마음.

                  2.실의失意에 차서

              의기意氣가

                     저상沮喪한 마음. 

회심會心 : 흐뭇하게 들어맞는

마음.

소심小心 : 대담大膽하지

              못하고 조심성이 

   많은 마음.

 

*마음도 참으로 여러가지다. 

그래서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말이 나왔는가 보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6 애너벨리 -애드가 알란 포우- 관리자 2024.02.03 6
335 오늘은 스승의 날, 교육감이 교사들에게 보낸 감동의 편지 관리자 2024.05.14 13
334 장수(長壽)와 요절(夭折) 관리자 2024.01.24 13
333 "다름" 과 "틀림 관리자 2024.03.22 21
332 '보봐르'와의 계약결혼 이한기 2024.05.25 32
331 열바다 이한기 2024.04.27 29
330 장단과 동조 이한기 2024.06.19 30
329 도척지견(盜拓之犬) 이한기 2024.05.30 20
328 코미디언 양세형, 시인으로 인정받았다…첫 시집 '별의 집' 베스트셀러 기록 관리자 2024.01.08 14
327 동백꽃 지는 날 - 안도현- 관리자 2024.01.30 12
326 하루가 산다/김준철 이한기 2024.01.04 83
325 사랑 굿 - 김 초혜- 관리자 2024.01.30 9
324 매화梅花 / 매화梅花 이한기 2024.03.07 30
323 배웅 - 노노족 김상호- 관리자 2024.01.08 11
322 델타항공이 띄우는 ‘애틀랜타’… 한국인 美 여행 ‘핫플’ 거듭나 관리자 2024.06.10 11
321 인연(因緣)의 끈 이한기 2023.10.24 54
320 [동화] 문조 - 김옥애 관리자 2023.12.04 8
319 [하이쿠}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번개를 보면서도 삶이 한 순간이라는 걸 모르다니! 관리자 2024.01.08 20
318 봄을 찾아(探春) 이한기 2024.02.22 43
317 기탄잘리 신께 바치는 노래- 타고르 관리자 2024.06.10 6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31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