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소풍같은 인생 - 추가열-

관리자2024.05.30 01:24조회 수 13댓글 0

    • 글자 크기

 

 

소풍같은 인생

 

-추가열-

 

 

너도 한번 나도 한번

누구나 한 번 왔다가는 인생

바람 같은 시간이야 멈추지 않는 세월

하루하루 소중하지 미련이야 많겠지만

후회도 많겠지만

어차피 한 번 왔다가는 걸 붙잡을 수 없다면

소풍가듯 소풍가듯 웃으며 행복하게 살아야지

너도 한번 나도 한번

한 번 왔다가는 인생 바람 같은 시간이야 멈추지 않는 세월

하루하루 소중하지 미련이야 많겠지만

후회도 많겠지만 어차피 한 번 왔다가는 걸

붙잡을 수 없다면 소풍가듯

소풍가듯 웃으며 행복하게 살아야지

미련이야 많겠지만 후회도 많겠지만

어차피 한 번 왔다가는 걸 붙잡을 수 없다면

소풍가듯 소풍가듯 웃으며 행복하게 살아야지

웃으며 행복하게 살아야지

 

 

 

 

2024년 5월 29일 수요일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21 나태주 시인과 팬 김예원 작가… 50년 차이에도 “우리는 친구” 관리자 2024.04.08 10
620 할미꽃 (白頭翁) 관리자 2024.04.10 10
619 어미 오리와 22마리의 새끼오리들 관리자 2024.04.14 10
618 내 사랑은 빨간 장미꽃 관리자 2024.05.17 10
617 시에 담은 아버지 관리자 2024.06.27 10
616 한국 축산 자림을 위한 노아의 방주 작전 관리자 2024.07.03 10
615 [디카시]나목 - 정성태 관리자 2024.01.01 11
614 엄마 걱정 - 기형도- 관리자 2024.01.02 11
613 삼순이 - 정찬일- 관리자 2024.01.02 11
612 국수가 먹고 싶다 - 이상국- 관리자 2024.01.12 11
611 제임스 조이스 연구 개척한 원로 영문학자 김종건 고대 명예교수 영면 관리자 2024.01.14 11
610 [애송시 100편-제18편] 님의 침묵 - 한용운 관리자 2024.01.29 11
609 귀천 -천상병- 송원 2024.02.10 11
608 바람이 오면 - 도종환- 관리자 2024.02.11 11
607 봄이오는 길목에서 - 이 해인- 관리자 2024.03.04 11
606 지금 읽으면 좋은 봄 시 관리자 2024.03.27 11
605 [축시] 축복의 길 -이 외순- 관리자 2024.04.04 11
604 [마음이 머무는 詩] 삼월에 오는 눈-나태주 관리자 2024.04.08 11
603 핫핑크 철쭉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관리자 2024.04.08 11
602 [책&생각]나는 이제 달리지 않고 누워 있다 관리자 2024.04.08 11
이전 1 2 3 4 5 6 7 8 9 10... 36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