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벌罰과 관용寬容

이한기2024.04.22 14:29조회 수 25추천 수 1댓글 0

    • 글자 크기

 

벌罰과 관용寬容

 

 

어제의 범죄犯罪를

벌罰하지 않는 것,

그것은 내일의

범죄犯罪에 용기勇氣를

주는 것과 똑같은

어리석은 짓이다.

 

공화국共和國 France는

관용寬容으로

건설建設되지 않는다. 

- Albert Camus -

(1913~1960)

독일 Nazi 부역자附逆者들

숙청肅淸 반대 여론輿論을 

잠재우며.

 

*공화국共和國 대한민국은

  일제日帝 부역자附逆者를

  숙청肅淸하였던가?

  관용罰寬을 베풀었던가?

  현명賢明한 짓을

하였던가?

  어리석은 짓을 하였던가?

 

관용寬容을 베푸는 것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다. 

  관용寬容을 베풀어야 

때를 분별할 지혜가

필요하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68 새 - 천상병- 송원 2024.02.10 8
467 귀천 -천상병- 송원 2024.02.10 8
466 바람이 오면 - 도종환- 관리자 2024.02.11 8
465 나태주 시인의 풀꽃 문학관- 공주시 가볼 만한 곳 관리자 2024.03.05 8
464 필라델피아를 끝으로 7일간의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관리자 2024.03.20 8
463 NYT 이어 美비평가도 격찬한 한국詩 대모 김혜순 작가 관리자 2024.03.24 8
462 Happy Easter Day! 관리자 2024.04.01 8
461 [마음이 머무는 詩] 삼월에 오는 눈-나태주 관리자 2024.04.08 8
460 겨울비 내리는 애틀랜타에서 김태형 관리자 2024.04.08 8
459 할미꽃 (白頭翁) 관리자 2024.04.10 8
458 47년 전통 이상문학상 운영사 바뀐다 관리자 2024.04.24 8
457 [림삼의 초대시] 빗속의 해후 관리자 2024.04.29 8
456 쑥스러운 봄 - 김병중- 관리자 2024.05.03 8
455 2024년 5월 27일 메모리알 데이 - Happy Runners Marathon Club 관리자 2024.05.27 8
454 트바로티 김호중이 수감된 구치소에서 매일 아침 일어나는 일 관리자 2024.05.30 8
453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이한기 2024.06.26 8
452 악의 평범성/지은경 이한기 2024.07.02 8
451 늙어가는 모든 존재는 모두 비가 샌다 송원 2023.12.03 9
450 소월에 대하여 관리자 2023.12.04 9
449 더 깊이 사랑하여라 - J. Gaolt- 관리자 2023.12.04 9
이전 1 ... 3 4 5 6 7 8 9 10 11 12... 31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