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봄을 기다림(待春)/杜甫

이한기2024.03.21 19:45조회 수 39댓글 0

    • 글자 크기

     img.png                   



대춘待春

 

    창밖에서 우는 저 새야      窓外彼鳴鳥 창외피명조

 

  어느 산에서 자고 왔느냐     何山便宿來 하산변숙래

 

  산속의 일을 너는 알찐데      應識山中事 응식산중사

 

      진달래가 피었드냐?        아니 피었드냐?

    杜鵑開未開두견개미개        

           - 두보杜甫 -         

*오언절구五言絶句의

시詩*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8 전도몽상顚倒夢想 이한기 2024.03.05 29
347 봄이오는 길목에서 - 이 해인- 관리자 2024.03.04 10
346 춘야희우/두보 이한기 2024.03.04 31
345 착한 사람 이한기 2024.03.04 20
344 바람과 햇살과 나 - 시바타 토요- 송원 2024.03.03 19
343 *천국은 어디에 있나요? - Where is heaven?- 관리자 2024.03.03 21
342 우루과이의 한 교회당 벽에 적혀 있는 글 관리자 2024.03.03 13
341 3월 / 목필균 이한기 2024.03.03 26
340 딱 두 가지만 걱정해라 이한기 2024.03.02 38
339 사람 사이 공식公式 이한기 2024.03.02 34
338 연주하는 봄바람/김주윤 이한기 2024.03.02 36
337 세상 일(事) 이한기 2024.03.01 38
336 봄바람 향기香氣 이한기 2024.02.29 51
335 말과 마부 이한기 2024.02.29 45
334 장 - 윤동주- 관리자 2024.02.29 43
333 생의 목표 - 이 해인- 관리자 2024.02.29 35
332 가지 않은 길 - 프로스트- 관리자 2024.02.29 25
331 명장名將 일별一瞥 (3) 이한기 2024.02.28 48
330 미국해군의 항공모함 이한기 2024.02.28 45
329 일본 노인들의 단시 관리자 2024.02.27 351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32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