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을 존중하기
내가 보고 들어 알고 있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내가 아는 만큼만 세상이
보이기 때문이다.
"옆으로 걸어가는 꽃게의
눈에는 앞으로 갈어가는
인간이 참 어리석게 보인다"
*옮긴이 Note*
다름을 존중하기가
말로는 쉬운데
머리와 가슴이
받아들이기에는매우
어렵다.
다름을 존중한다고 하여
틀림을 다름이라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 점에서 서로가 혼란이
있고 착각하기 때문일까?
다름을 존중하기
내가 보고 들어 알고 있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내가 아는 만큼만 세상이
보이기 때문이다.
"옆으로 걸어가는 꽃게의
눈에는 앞으로 갈어가는
인간이 참 어리석게 보인다"
*옮긴이 Note*
다름을 존중하기가
말로는 쉬운데
머리와 가슴이
받아들이기에는매우
어렵다.
다름을 존중한다고 하여
틀림을 다름이라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 점에서 서로가 혼란이
있고 착각하기 때문일까?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68 | 102계단 상승한 시집…요즘 짧은 시가 잘 팔리는 이유는? | 관리자 | 2024.01.29 | 4 |
467 | 더 깊이 사랑하여라 - J 갈로- | 관리자 | 2024.02.21 | 31 |
466 | 우생마사 (牛 生 馬 死) | 관리자 | 2024.05.01 | 9 |
465 | 꽃길의 동행 - 고천 김현성 | 관리자 | 2024.02.21 | 18 |
464 | 그때 그 약속/김맹도 | 이한기 | 2024.02.25 | 17 |
463 | 81세 등단, 83살 첫 시집 '대숲의 바람 소리' 낸 문숙자 시인 | 관리자 | 2024.03.15 | 10 |
462 | [마음이 머무는 詩] 우리의 봄은-윤석산 | 관리자 | 2024.04.08 | 4 |
461 | 여섯 가지 도둑 | 이한기 | 2024.05.28 | 16 |
460 | 한 손에 가시 쥐고 | 이한기 | 2023.12.15 | 73 |
459 | 국수 - 백석- | 관리자 | 2024.01.12 | 10 |
458 | 돌맹이 하나 - 김 남주- | 관리자 | 2024.01.29 | 7 |
457 | Canyonlands National Park in Utah, USA, Gold Butte National Monument In Mesquite, Nevada. (Mojave Desert) | 관리자 | 2024.02.21 | 22 |
456 | 눈물처럼 그리움 불러내는 정해종의 시편 | 관리자 | 2024.03.10 | 6 |
455 | 오우가五友歌/尹善道 | 이한기 | 2024.03.26 | 26 |
454 | 아무 꽃 - 박 재하- | 관리자 | 2024.04.08 | 7 |
453 | 윌리엄 부자의 한국 사랑 | 이한기 | 2024.06.20 | 20 |
452 | 김소월 개여울 해설 | 관리자 | 2024.01.29 | 4 |
451 | [내 마음의 시] 이별 그리고 사랑 | 관리자 | 2024.03.10 | 6 |
450 | 핫핑크 철쭉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 관리자 | 2024.04.08 | 5 |
449 | 노후찬가(老後讚歌) | 관리자 | 2024.01.29 | 6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