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놀
오일도
작은 방안에
장미를 피우려다 장미는 못 피우고
저녁놀 타고 나는 간다
모가지 앞은 잊어버려라
하늘 저 편으로
둥둥 떠가는
저녁 놀!
이 우주에
저보다 더 아름다운 것이 또 무엇이라
저녁놀 타고
나는 간다
붉은 꽃밭 속으로
붉은 꿈나라로
2024년 2월 24일 토요일
저녁놀
오일도
작은 방안에
장미를 피우려다 장미는 못 피우고
저녁놀 타고 나는 간다
모가지 앞은 잊어버려라
하늘 저 편으로
둥둥 떠가는
저녁 놀!
이 우주에
저보다 더 아름다운 것이 또 무엇이라
저녁놀 타고
나는 간다
붉은 꽃밭 속으로
붉은 꿈나라로
2024년 2월 24일 토요일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52 | 희우(喜雨)/최승범 | 이한기 | 2024.07.20 | 14 |
651 | 희망가 - 문병란- | 관리자 | 2024.01.31 | 17 |
650 | 휴스턴대한체육회에 왔습니다 | 관리자 | 2024.03.16 | 22 |
649 | 효도孝道 | 이한기 | 2024.02.20 | 25 |
648 | 회원보고 권한이 없다고 하는 경우는 무엇인가?3 | Jackie | 2018.01.12 | 121 |
647 | 회원 여러분 가능하시면 웹싸이트에 마련된 각자의 글방에 자작글을 올리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관리자 | 2024.04.14 | 15 |
646 | 황혼黃昏의 자리 | 이한기 | 2024.02.24 | 26 |
645 | 화석정花石亭 | 이한기 | 2024.01.24 | 47 |
644 | 화격(花格)과 품격(品格) | 이한기 | 2024.07.21 | 11 |
643 | 홍보부장님1 | keyjohn | 2015.07.24 | 212 |
642 | 홍 홍보부장님 부탁 | keyjohn | 2015.07.18 | 54 |
641 | 홈페이지에 대한 의견 주세요2 | 관리자 | 2015.02.12 | 420 |
640 | 홀로서기 1, 2, 3 - 서 정윤 | 관리자 | 2023.12.04 | 25 |
639 | 호흡법(呼吸法) | 이한기 | 2024.07.10 | 13 |
638 | 호조일성好鳥一聲/신석정 | 이한기 | 2024.02.17 | 44 |
637 | 호국영웅 | 이한기 | 2024.05.25 | 24 |
636 | 협객(俠客) | 이한기 | 2023.10.26 | 73 |
635 | 현충일-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애국선열과 국군 장병들을 기억하겠습니다 | 관리자 | 2024.06.06 | 14 |
634 | 허락된 과식/나희덕9 | keyjohn | 2022.03.25 | 87 |
633 | 향수- 정지용 | 관리자 | 2024.06.14 | 24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