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불참 사유서

석정헌2017.12.15 09:34조회 수 107댓글 0

    • 글자 크기


     불참 사유서


          오성수


10일이 덧없이 지나 가고

17일이 다가온다


당연히 둘째주 일요일 문학회 모임이 있는 것으로 알고

또 다른 모임에 불참을 통보 하였드니

그 모임이 오직 나하나의 불참을 막고자

세째주로 연기 하였다

그런데 무슨 이유 인지

매월 둘째주에 있어 왔든 문학회 모임이

세째주로 연기 되었다

연기를 회장단에 항의 아닌 항의를 하였드니

둘째주에 모임을 한다는 조항이 회칙에 없다는

(우리 카페에는 분명히 둘째주에 모임이 있다고 되어 있고

또 그렇게 하여 왔습니다)

핀찬에 머슥해 졌고

부득불 딴 모임(저 때문에 연기한 모임)  참석 관계로

문학회 년말 모임에 참석하지 못하는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불참 사유서를 올립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8 코미디언 양세형, 시인으로 인정받았다…첫 시집 '별의 집' 베스트셀러 기록 관리자 2024.01.08 16
177 그대여서/ 이명길 이한기 2024.01.07 45
176 살아가며 - 노노족 김상호- 관리자 2024.01.07 24
175 겨울 안개 - 안길선 - 이한기 2024.01.06 55
174 세월아 - 피 천득- 관리자 2024.01.06 42
173 최악의 악은 사람이다 - 김동진- 관리자 2024.01.06 29
172 답설야중거(踏雪野中去) 이한기 2024.01.05 78
171 새해 아침의 기도 - 김 남조 - Happy New Year ! 송원 2024.01.04 33
170 하루가 산다/김준철 이한기 2024.01.04 86
169 나무 - 조이스 킬머- 관리자 2024.01.03 27
168 쓸쓸한 여름 - 나 태주- 송원 2024.01.03 37
167 새해를 맞는 노년의 연애 이한기 2024.01.03 60
166 문인과의 차 한 잔 ⑤ ‘불가능’의 詩學을 탐구하는 시인 이성복 관리자 2024.01.02 11
165 새들은 이곳에 집을 짓지 않는다 - 이성복- 관리자 2024.01.02 21
164 남해금산 - 이 성복- 관리자 2024.01.02 14
163 웰빙 - 한 백양- : 신춘문예 - 시 [2024 신년기획] 관리자 2024.01.02 15
162 삼순이 - 정찬일- 관리자 2024.01.02 11
161 쉽게 쓰여진 시 - 윤동주- 관리자 2024.01.02 10
160 가을 무덤 祭亡妹歌(제망매가) - 기 형도- 관리자 2024.01.02 14
159 정거장에서의 충고 - 기 형도- 관리자 2024.01.02 12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32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