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은 임금
임금에게
있지도 않은 옷을 입혀놓고
아름답다고 하는 측근들
입지도 않은 옷을
입고 있다고 우기는
통치자의 허구와 허위
오늘 우리는 알몸둥이
산유국 임금을 바라보고
있는것은 아닌지??
- 옮긴글 -
*서쪽 큰바다 건너 땅이
작은 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인 것같다.
나라의 꼴이 어찌하다
이 지경에-----
벌거벗은 임금
임금에게
있지도 않은 옷을 입혀놓고
아름답다고 하는 측근들
입지도 않은 옷을
입고 있다고 우기는
통치자의 허구와 허위
오늘 우리는 알몸둥이
산유국 임금을 바라보고
있는것은 아닌지??
- 옮긴글 -
*서쪽 큰바다 건너 땅이
작은 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인 것같다.
나라의 꼴이 어찌하다
이 지경에-----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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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 “어쩌면 시 쓰기가 멈춰지지 않아서”…‘여든’ 나태주 시인의 봄볕같은 고백 [북적book적] | 관리자 | 2024.05.30 | 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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