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름을 존중하기

이한기2024.04.19 11:41조회 수 18댓글 0

    • 글자 크기

     

img.png

 

 다름을 존중하기

 

내가 보고 들어 알고 있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내가 아는 만큼만 세상이

보이기 때문이다.

"옆으로 걸어가는 꽃게의

눈에는 앞으로 갈어가는

인간이 참 어리석게 보인다"

 

*옮긴이 Note*

다름을 존중하기가 

말로는 쉬운데

머리와 가슴이

받아들이기에는매우

어렵다.

  다름을 존중한다고 하여

  틀림을 다름이라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 점에서 서로가 혼란이

  있고 착각하기 때문일까?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9 선善과 마음(心) 이한기 2024.03.05 15
348 전도몽상顚倒夢想 이한기 2024.03.05 21
347 봄이오는 길목에서 - 이 해인- 관리자 2024.03.04 7
346 춘야희우/두보 이한기 2024.03.04 23
345 착한 사람 이한기 2024.03.04 18
344 바람과 햇살과 나 - 시바타 토요- 송원 2024.03.03 13
343 *천국은 어디에 있나요? - Where is heaven?- 관리자 2024.03.03 10
342 우루과이의 한 교회당 벽에 적혀 있는 글 관리자 2024.03.03 9
341 3월 / 목필균 이한기 2024.03.03 24
340 딱 두 가지만 걱정해라 이한기 2024.03.02 37
339 사람 사이 공식公式 이한기 2024.03.02 29
338 연주하는 봄바람/김주윤 이한기 2024.03.02 30
337 세상 일(事) 이한기 2024.03.01 35
336 봄바람 향기香氣 이한기 2024.02.29 45
335 말과 마부 이한기 2024.02.29 42
334 장 - 윤동주- 관리자 2024.02.29 31
333 생의 목표 - 이 해인- 관리자 2024.02.29 29
332 가지 않은 길 - 프로스트- 관리자 2024.02.29 19
331 명장名將 일별一瞥 (3) 이한기 2024.02.28 45
330 미국해군의 항공모함 이한기 2024.02.28 34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31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