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봄바람 향기香氣

이한기2024.02.29 11:06조회 수 52댓글 0

    • 글자 크기

                         

 

 

 

img.png

 

봄바람 향기香氣

 

                          우송 이찬원

 

                     

 

깊은 골짜기 눈꽃 송이

개울가에 휘날리며

 

움추렸던 천지 산하에

 따스한 봄 기운으로

 

매화 꽃잎에 물이 올라

 향기롭게 만발하여

 

산들산들 봄 바람이

그대 가슴에 불어 오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4 새해 인사 - 나태주- 관리자 2024.02.11 18
403 어머니 - 용혜원- 관리자 2024.02.19 18
402 선善과 마음(心) 이한기 2024.03.05 18
401 꼭 이겨야 되는 싸움 5가지 이한기 2024.03.14 18
400 싸워서 이기고도 손해보는 5가지 이한기 2024.03.12 18
399 [문태준의 가슴이 따뜻해지는 詩] [11] 꽃을 따르라 관리자 2024.03.20 18
398 첫사랑 -요한 볼프강 폰 괴테 ​ 관리자 2024.03.22 18
397 밭고랑 위에서/김소월 이한기 2024.04.01 18
396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 사업회 애틀랜타 지회 - 건국 전쟁 영화 감상문 알림 관리자 2024.04.01 18
395 상선약수上善若水 이한기 2024.04.08 18
394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이한기 2024.04.23 18
393 어머니에 관한 시 모음 3 관리자 2024.05.13 18
392 오늘은 스승의 날, 교육감이 교사들에게 보낸 감동의 편지 관리자 2024.05.14 18
391 웃음의 힘 관리자 2024.05.28 18
390 동방의 등불 -타고르- 관리자 2024.06.06 18
389 델타항공이 띄우는 ‘애틀랜타’… 한국인 美 여행 ‘핫플’ 거듭나 관리자 2024.06.10 18
388 마지막 5분 이한기 2024.06.25 18
387 풍월(風月)/李承晩 이한기 2024.07.18 18
386 간조 - 민구 시인- [책&생각] 세밑, 마흔살 시인의 이토록 투명한 청승 관리자 2023.12.22 19
385 걸림돌 - 공 광규- 관리자 2024.01.12 19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34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