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태어난 시골집과
아버님 회갑잔치때 팔남매.
한국에서 국어선생님으로 정년퇴직하고
6개월을 어머님곁에서 지내다 가신 큰형님과 4형제가 찍은 사진.
돌아 가시기 몇달전 90세의 어머님과 막내누나등 추억의 가족사진입니다.
저의 집 뒷산이 왕소나무가 우거졌었는데
사진찍을때는 벌목을 했네요.
인간은 추억을 먹고 산다는 말이 나이가 들으니 실감나고 맞는 말입니다.
누구나 저처럼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고 있겠죠?
2024년 7월 1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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