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연꽃처럼
권력과 이권, 사치와
화려함을 가까이하지
않는 사람을 깨끗하다고
하나, 이런 것들을
가까이하면서도 물들지
않는 사람이 진정
깨끗한 사람이다.
잔재주와 간사한 꾀를
모르는 사람이 고상하다
하나 이런 것을 알면서도
써먹지 않는 사람이
진정고상한 사람이다.
마치 흙탕물 속에
뿌리를 담그고 자라면서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처럼.
노자(老子)
도덕경(道德經)
마치 연꽃처럼
권력과 이권, 사치와
화려함을 가까이하지
않는 사람을 깨끗하다고
하나, 이런 것들을
가까이하면서도 물들지
않는 사람이 진정
깨끗한 사람이다.
잔재주와 간사한 꾀를
모르는 사람이 고상하다
하나 이런 것을 알면서도
써먹지 않는 사람이
진정고상한 사람이다.
마치 흙탕물 속에
뿌리를 담그고 자라면서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처럼.
노자(老子)
도덕경(道德經)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41 | 명언(名言) | 이한기 | 2024.06.27 | 16 |
240 | 명언(名言) | 이한기 | 2024.06.17 | 34 |
239 | 머스크 “테슬라 로보택시 8월 공개”…주가 시간외거래 5%↑ | 관리자 | 2024.04.08 | 4 |
238 | 매화梅花 / 매화梅花 | 이한기 | 2024.03.07 | 25 |
237 | 말과 마부 | 이한기 | 2024.02.29 | 41 |
마치 연꽃처럼 | 이한기 | 2024.06.25 | 11 | |
235 | 마지막 5분 | 이한기 | 2024.06.25 | 13 |
234 | 마음의 길 | 관리자 | 2024.03.14 | 9 |
233 |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세계의 명시 100선 | 관리자 | 2024.02.11 | 11 |
232 |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세계의 명시 100 | 관리자 | 2024.04.18 | 4 |
231 | 마음에 사랑이 넘치면 - 이 해인- | 관리자 | 2024.02.21 | 4 |
230 | 마음(心) 일별一瞥 | 이한기 | 2024.02.26 | 34 |
229 | 띄어쓰기 원칙9 | 배형준 | 2018.01.22 | 818 |
228 | 떠도는 자의 노래 - 신 경림- | 관리자 | 2024.01.12 | 7 |
227 | 딱 두 가지만 걱정해라 | 이한기 | 2024.03.02 | 37 |
226 | 뒤집어 보면 | 이한기 | 2024.01.26 | 31 |
225 | 두번은 없다 - 비스와바 쉼보르스카 | 송원 | 2024.02.04 | 10 |
224 | 두 사람의 선택 | 이한기 | 2024.06.23 | 15 |
223 | 동백꽃 지는 날 - 안도현- | 관리자 | 2024.01.30 | 6 |
222 | 동방의 등불 -타고르- | 관리자 | 2024.06.06 | 1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