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둥지 튼
원앙鴛鴦 한 쌍雙
淸風軒
Eden의
선남선녀善男善女
이정무, 이정자 文友님
두 분의 화혼華婚을
충심衷心으로
경하慶賀합니다
이제는
외롭지도 피곤疲困치도
않으리라
서로가 서로를
토닥토닥 다독거려 주고
서로가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줄테니까!
이제는
슬퍼하지도 궁窮하지도
않으리라
서로에게 웃음을 주고
서로의 모자람을
채워 줄테니까!
이제는
하나된 마음과 몸
그 생生의 여정旅程엔
축복祝福받은
서로의 반려자伴侶者
함께 들어가시라!
원앙鴛鴦의 둥지로!
낙원樂園의
광음光陰 속으로!
해로偕老의 연緣 맺은
선남선녀善男善女
이제는
지성자至聖者의
은총恩寵입어
<글쓴이 Note>
*충심衷心*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참된 마음
*경하敬賀*
공경恭敬하여 축하祝賀함
2024년 4월 3일 수요일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62 | Eugene Yu- 조지아주 제 4 지역구 한인 최초 연방 하원위원 탄생을 위하여 | 관리자 | 2024.07.25 | 0 |
| 461 | [마음이 머무는 詩] 삼월에 오는 눈-나태주 | 관리자 | 2024.04.08 | 10 |
| 460 | 마치 연꽃처럼 | 이한기 | 2024.06.25 | 21 |
| 459 | [정민우 칼럼]”조속히 공청회(公聽會)를 엽시다” | 관리자 | 2024.07.25 | 1 |
| 458 | 반성 - 나태주- | 관리자 | 2024.07.25 | 9 |
| 457 | '석촌' 선배님의 '사월' | keyjohn | 2015.07.25 | 97 |
| 456 | 광야 - 이 육사- | 관리자 | 2024.01.29 | 14 |
| 455 | 문장작성文章作成 명名 글귀 | 이한기 | 2024.02.03 | 43 |
| 454 | 봄을 기다림(待春)/杜甫 | 이한기 | 2024.03.21 | 39 |
| 453 | 풍월(風月)/李承晩 | 이한기 | 2024.07.18 | 18 |
| 452 | [문태준의 가슴이 따뜻해지는 詩] [5] 매화를 찾아서 | 관리자 | 2024.01.29 | 15 |
| 451 | 이李종길 형兄을 추모追慕 | 이한기 | 2024.02.13 | 51 |
| 450 | 딱 두 가지만 걱정해라 | 이한기 | 2024.03.02 | 38 |
| 449 | 웃음의 힘 | 관리자 | 2024.05.28 | 18 |
| 448 | 도서출판 문학공원, 김영수 시인의 ‘탐라의 하늘을 올려다보면’ 펴내 | 관리자 | 2024.01.29 | 19 |
| 447 | 애틀랜타 평화의 소녀상, 한인회관 2층으로 옮겼다 | 관리자 | 2024.07.18 | 0 |
| 446 | [애송시 100편-제18편] 님의 침묵 - 한용운 | 관리자 | 2024.01.29 | 10 |
| 445 | 사상(4相)과 사단(4端) | 이한기 | 2024.06.29 | 25 |
| 444 | 추포가(秋浦歌)/이백(李白) | 이한기 | 2023.10.13 | 67 |
| 443 | 서로 사랑하십시오. 진정한 사랑은 이것 저것 재지 않습니다. 그저 줄 뿐입니다 | 관리자 | 2023.12.08 | 21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