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아양망(物我兩忘)
사람들은 너와 나를
따지느라 얼마나
시끄러운가!
너와 나를 따지는 것은
곧 옳고 그름을 따진다는
것이며
잘잘못을 따진다는
것이다.
따지는 것만이 아니라
시비를 걸기도 하는
것이다.
*물아양망(物我兩忘)*
외물(外物)과 나(我)를
모두 다 잊는다.
- 옮긴글 -
물아양망(物我兩忘)
사람들은 너와 나를
따지느라 얼마나
시끄러운가!
너와 나를 따지는 것은
곧 옳고 그름을 따진다는
것이며
잘잘못을 따진다는
것이다.
따지는 것만이 아니라
시비를 걸기도 하는
것이다.
*물아양망(物我兩忘)*
외물(外物)과 나(我)를
모두 다 잊는다.
- 옮긴글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42 | 봉사奉仕라는 가면假面 | 이한기 | 2024.02.14 | 41 |
341 | 봄이오는 길목에서 - 이 해인- | 관리자 | 2024.03.04 | 12 |
340 | 봄이 오면 - 이 해인- | 관리자 | 2024.03.24 | 14 |
339 | 봄을 찾은 벗 | 이한기 | 2024.02.24 | 30 |
338 | 봄을 찾아(探春) | 이한기 | 2024.02.22 | 44 |
337 | 봄을 기다림(待春)/杜甫 | 이한기 | 2024.03.21 | 39 |
336 | 봄비 - 심훈 - | 관리자 | 2024.02.18 | 26 |
335 | 봄바람 향기香氣 | 이한기 | 2024.02.29 | 55 |
334 | 봄날 고천 김현성1 | 관리자 | 2024.02.20 | 39 |
333 | 봄꽃을 보니 - 김 시천- | 관리자 | 2024.04.20 | 21 |
332 | 봄 날 | 이한기 | 2024.04.04 | 23 |
331 | 볼리비아 여행지에서... - 이 외순- | 관리자 | 2024.02.11 | 27 |
330 | 복福과 축복祝福 | 이한기 | 2024.04.01 | 22 |
329 | 보은의 노래[이준식의 한시 한 수]〈275〉 | 관리자 | 2024.08.02 | 1 |
328 | 별/가람 이병기 | 이한기 | 2023.10.12 | 64 |
327 | 벽상壁上에 걸린 칼이 | 이한기 | 2024.02.23 | 43 |
326 | 법정스님의 인생편지 "쉬어가는 삶" | 관리자 | 2024.07.09 | 6 |
325 | 법성게(法性偈)[발췌(拔萃)] | 이한기 | 2023.10.19 | 70 |
324 | 벌거벗은 임금 | 이한기 | 2024.07.04 | 29 |
323 | 벌罰과 관용寬容 | 이한기 | 2024.04.22 | 35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