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민심(民心)은 천심(天心)

이한기2024.06.07 09:22조회 수 25댓글 0

    • 글자 크기

    민심(民心)은 천심(天心)

 

통치자는 네 등급으로 나눌 수

있다.

 

최고의 통치자는 백성들이

통치자의 존재만 아는 것이고

 

그 다음은 백성들이 통치자를

친근하고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이며

 

그 다음은 백성들이 통치자를

두려워 하는 것이다.

 

최악은 백성들이 통치자를

경멸하는 것이다.

 

통치자에 대한  백성들의

믿음이 부족해지면 불신이

생기는 것이니 삼가  조심

하고 말을 아껴야 할 것이다.

궤변을 잘하고 말바꾸기를

잘하는 사람을 통치자라고,

정치가라고 할 수는 없다.

             - 옮긴글 -

 

      來者不善(래자불선)

   온 자는 선(善)하지 않고

       

      善者不來(선자불래)

   선(善)한 자는 오지 않네!

 

*늘 불쌍한 것은 백성들이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1 "스파 월드"는 휴스턴 주류 언론에서도 자주 취재할 정도로 명소 관리자 2024.03.15 21
360 "다름" 과 "틀림 관리자 2024.03.22 21
359 복福과 축복祝福 이한기 2024.04.01 21
358 권오석 씨, 조지아대한체육회장 연임 관리자 2024.04.18 21
357 봄꽃을 보니 - 김 시천- 관리자 2024.04.20 21
356 47년 전통 이상문학상 운영사 바뀐다 관리자 2024.04.24 21
355 어머니에 관한 시 모음 3 관리자 2024.05.13 21
354 비 오는 날 초당에서 낮잠 자면서 이한기 2024.07.08 21
353 화격(花格)과 품격(品格) 이한기 2024.07.21 21
352 유무자신(惟務自新) 이한기 2024.07.30 21
351 서로 사랑하십시오. 진정한 사랑은 이것 저것 재지 않습니다. 그저 줄 뿐입니다 관리자 2023.12.08 22
350 새들은 이곳에 집을 짓지 않는다 - 이성복- 관리자 2024.01.02 22
349 예禮 이한기 2024.02.23 22
348 *천국은 어디에 있나요? - Where is heaven?- 관리자 2024.03.03 22
347 시인의 소명의식[이준식의 한시 한 수 관리자 2024.03.10 22
346 눈물처럼 그리움 불러내는 정해종의 시편 관리자 2024.03.10 22
345 World-Okta Golf Tournament 관리자 2024.03.24 22
344 나상호 노인회장 94세로 별세1 관리자 2024.03.28 22
343 민들레 홀씨 / 조광현 이한기 2024.04.04 22
342 다름을 존중하기 이한기 2024.04.19 22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36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