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중용中庸의 덕德

이한기2024.04.12 10:12조회 수 14댓글 0

    • 글자 크기

  img.png   

 

 

중용中庸의 덕德

 

청렴한 사람은 검소하고

절개가 있으나 틀에

얽매이는 고루한

             단점이있다.                                                   

               

시원시원한 사람은

진취적이고 추진력이

있으나 덤벙대고 분수에

넘치는 단점이 있다.

 

꼼한 사람은 주도면밀

하고 세밀하나 굽뜨고

머뭇머뭇거리는

단점이 있다.

 

모두 다 유능한

인재이긴 하지만

부족하거나

지나침을 갖고 있으니

중용의 덕

갖추지 못한 것이다.

   

<글쓴이의 우견愚見>

*중용庸*

어떤 상황狀況

대하여 좌左나 우右

치우침이 없는

최선最善의 방책

方策으로 처리하는 것.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22 행복한 존재 - 김 은주- 관리자 2024.01.13 6
521 제임스 조이스 연구 개척한 원로 영문학자 김종건 고대 명예교수 영면 관리자 2024.01.14 6
520 [문태준의 가슴이 따뜻해지는 詩] [4] 사랑 관리자 2024.01.22 6
519 민족대표 한용운 선생… '님의 생가'를 찾아서 관리자 2024.01.26 6
518 도서출판 문학공원, 김영수 시인의 ‘탐라의 하늘을 올려다보면’ 펴내 관리자 2024.01.29 6
517 [애송시 100편-제18편] 님의 침묵 - 한용운 관리자 2024.01.29 6
516 노후찬가(老後讚歌) 관리자 2024.01.29 6
515 동백꽃 지는 날 - 안도현- 관리자 2024.01.30 6
514 내 고향 부여 -김동문- 관리자 2024.01.30 6
513 이둠을 지나 미래로 - 침묵을 깨고 역사 앞에 서다 - 관리자 2024.02.09 6
512 백석 시 ‘흰 바람벽이 있어’ 바구지꽃의 정체는? [김민철의 꽃이야기] 관리자 2024.02.21 6
511 봄이오는 길목에서 - 이 해인- 관리자 2024.03.04 6
510 눈물처럼 그리움 불러내는 정해종의 시편 관리자 2024.03.10 6
509 [내 마음의 시] 이별 그리고 사랑 관리자 2024.03.10 6
508 손흥민, 애스턴 빌라전 1골2도움…8시즌 연속 공격포인트 20개 돌파 관리자 2024.03.10 6
507 “절대 월드클래스 아니다”…아버지 혹평했지만 손흥민에게 벌어진 일 관리자 2024.03.20 6
506 봄이 오면 - 이 해인- 관리자 2024.03.24 6
505 나태주 시인과 팬 김예원 작가… 50년 차이에도 “우리는 친구” 관리자 2024.04.08 6
504 [책&생각]나는 이제 달리지 않고 누워 있다 관리자 2024.04.08 6
503 4월의 환희 - 이 해인- 관리자 2024.04.11 6
이전 1 2 3 4 5 6 7 8 9 10... 31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