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봉사奉仕라는 가면假面

이한기2024.02.14 08:44조회 수 38추천 수 1댓글 0

    • 글자 크기

 

 

img.png

           

  봉사奉仕라는 가면假面

 

참으로 이상하다. 어느 시대나

악인惡人은

자신의 비열卑劣한 행위에

종교나 도덕과 조국에 대한 

봉사奉仕라는 가면假面을

 씌우려고 애를 쓴다.

 

  - Heinrich Heine -

   (1797~1856) 

     

 *어디 없이

    봉사라는 가면을 쓴 자들이

    있는 것 같다. 

 

  ------------------------◇-------------------------

         

img.png

           

               

    흐르는 내 눈물은

                   Heinrich Heine

 

     흐르는  내 눈물은

      꽃이되어 피어나고

       내가 쉬는 한숨은

       노래되어 울린다

 

       그대 나를 사랑하면

       온갖 꽃들을 보내드리리

       그대의 집 창窓가에서

        노래하게 하리라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6 "글 쓰는데 나이가 따로 있나요" 관리자 2015.02.09 187
605 "다름" 과 "틀림 관리자 2024.03.22 16
604 "설" 의 뜻 관리자 2024.02.11 12
603 "스파 월드"는 휴스턴 주류 언론에서도 자주 취재할 정도로 명소 관리자 2024.03.15 13
602 "어머니의 날" 제정의 유래 관리자 2024.05.15 10
601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나태주 시인의 '풀꽃'은 밤 두톨에서 영글었다 관리자 2024.01.16 9
600 '!'(계승階乘, Factorial) 이한기 2024.02.18 34
599 '22 5 정모 발표 작품 감상6 keyjohn 2022.05.09 66
598 '22 6월 애문 정모 결과 보고4 keyjohn 2022.06.13 61
597 '22년 4월 애문 정모 결과 보고10 keyjohn 2022.04.11 45
596 '가시의 화려한 부활' 감상 이한기 2024.04.14 19
595 '보봐르'와의 계약결혼 이한기 2024.05.25 26
594 '석촌' 선배님의 '사월' keyjohn 2015.07.25 87
593 '오씨 집안에 시집간 딸에게 시를 보내다 관리자 2024.05.05 7
592 *천국은 어디에 있나요? - Where is heaven?- 관리자 2024.03.03 9
591 1 월 관리자 2024.01.16 12
590 102계단 상승한 시집…요즘 짧은 시가 잘 팔리는 이유는? 관리자 2024.01.29 4
589 102세 美참전용사, 노르망디 상륙작전 기념식 참석 길에 숨져 관리자 2024.06.07 4
588 12월 저녁의 편지 송원 2023.12.22 13
587 12월엔.... 송원 2023.12.21 9
이전 1 2 3 4 5 6 7 8 9 10... 31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