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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길
- 양 세형-
질 지냈소?
난 잘 지내오
그냥 밤하늘의 별의 길을 따라가다
그대가 생각났소.
난 몰랐소
밤하늘의 별이 좋다고 해서
그저 하늘을 어둡게 칠한 것 뿐인데
그대 별 까지 없앨 줄 난 몰랐소.
기다리고 기다렸지만
그대에게 가는 별의 길은 나타나지 않았소
아쉬운 마음에 밤하늘의 어둠을
지우개로 지워보리오.
2024년 1월 8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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