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송정희
- 비올라 연주자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요통

송정희2019.11.08 15:01조회 수 26댓글 0

    • 글자 크기

요통

 

어이쿠나

새벽에 화장실 가느라 침대에서 일어나는데

그 기분 나쁜 통증

반갑지 않은 친구가 한밤중에 방문한 격이다

요가와 아쿠이로빅으로 잘 다스린다 생각했느데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허리가 먼저 반응한다

새벽산책을 거르고

아침 9시 아쿠아 클래스에 겨우 운전하고 참석

평소보다 열심히 물속운동을 하고

돌아오는길

갈때보다 허리가 덜 아프다

그래도 걸음이 어눌하고 재채기도 못한다

이번주는 이 요통속에서 지내야할것같다

한주만 버티면 언제 그랬냐는듯 사라지는 요통

다행이다 한주로 끝나니까,,,,,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856 나 홀로 집에 일곱째닐 2019.02.14 26
855 9월하고도 중순이오 2018.09.20 26
854 휫니스의 풍경1 2018.06.20 26
853 화초들의 죽음2 2018.01.05 26
852 아침약 2017.08.19 26
851 그 여자 장미,국화 ,무화과1 2017.08.11 26
850 그들과의 속삭임 2017.06.20 26
849 쉽지 않은 도전 2017.05.02 26
848 충고1 2017.04.15 26
847 오늘의 소확행(3월6일) 2020.03.07 25
846 또 비 2020.02.26 25
845 오늘의 소확행(2월25일) 2020.02.25 25
844 아름다운 미숙씨 2020.01.06 25
843 밥값 2020.01.05 25
842 나의 아침 2019.09.24 25
841 9월 초입의 날씨 2019.09.05 25
840 아침수영1 2019.05.16 25
839 2019.05.13 25
838 무제1 2019.05.09 25
837 아 이사람아 2019.02.23 25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55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