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 건
만남의 연속
새로운 시간과도
새로운 상황과도
산다는 건
미리 떠난이가 남긴 몫까지 사는것
그래서 막 살 수 없는것
뒤돌아 가보고 싶어도 갈 수 없는것
짧았던 행복속으로 한번쯤 가보고 싶어도
허락되지 않는것
때론 등떠밀려 사는것
하고 싶은말 꾹 참아가며
홧병이 날것도 같다
![]() |
송정희 - 비올라 연주자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산다는 건
만남의 연속
새로운 시간과도
새로운 상황과도
산다는 건
미리 떠난이가 남긴 몫까지 사는것
그래서 막 살 수 없는것
뒤돌아 가보고 싶어도 갈 수 없는것
짧았던 행복속으로 한번쯤 가보고 싶어도
허락되지 않는것
때론 등떠밀려 사는것
하고 싶은말 꾹 참아가며
홧병이 날것도 같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856 | 나 홀로 집에 일곱째닐 | 2019.02.14 | 26 |
855 | 9월하고도 중순이오 | 2018.09.20 | 26 |
854 | 휫니스의 풍경1 | 2018.06.20 | 26 |
853 | 화초들의 죽음2 | 2018.01.05 | 26 |
852 | 아침약 | 2017.08.19 | 26 |
851 | 그 여자 장미,국화 ,무화과1 | 2017.08.11 | 26 |
850 | 그들과의 속삭임 | 2017.06.20 | 26 |
849 | 쉽지 않은 도전 | 2017.05.02 | 26 |
848 | 충고1 | 2017.04.15 | 26 |
847 | 오늘의 소확행(3월6일) | 2020.03.07 | 25 |
846 | 또 비 | 2020.02.26 | 25 |
845 | 오늘의 소확행(2월25일) | 2020.02.25 | 25 |
844 | 아름다운 미숙씨 | 2020.01.06 | 25 |
843 | 밥값 | 2020.01.05 | 25 |
842 | 나의 아침 | 2019.09.24 | 25 |
841 | 9월 초입의 날씨 | 2019.09.05 | 25 |
840 | 아침수영1 | 2019.05.16 | 25 |
839 | 삶 | 2019.05.13 | 25 |
838 | 무제1 | 2019.05.09 | 25 |
837 | 아 이사람아 | 2019.02.23 | 25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