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 랑
조동안
거센 물결 속
흔들리는 일엽편주
땀으로 가득 찬
사공의 손길보다
두려운 물살에
흔들리는 멘탈의 붕괴
살고 싶다
살리고 싶다
![]() |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
풍 랑
조동안
거센 물결 속
흔들리는 일엽편주
땀으로 가득 찬
사공의 손길보다
두려운 물살에
흔들리는 멘탈의 붕괴
살고 싶다
살리고 싶다
8줄의 짧은 시가 주는 의미가
지구를 한 바퀴 돌고 있네요.
그냥 제자리만 찾아 와도 좋을 것 같은 풍랑......
살리셨습니다.
탈출을 축하드립니다.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48 | 봄1 | 2015.03.16 | 47 |
47 | 원죄 | 2021.01.18 | 46 |
46 | 아리조나 윌리암스1 | 2018.09.03 | 46 |
45 | 부활의 꿈 | 2018.04.01 | 46 |
44 | 수락산과 스톤마운틴(2) | 2017.11.28 | 46 |
43 | 10월 어느날에2 | 2017.11.15 | 46 |
42 | 가족여행3 | 2017.09.03 | 46 |
41 | 감기2 | 2018.01.19 | 45 |
40 | 깡통 | 2017.11.15 | 45 |
39 | 시간 여행 | 2016.08.27 | 45 |
38 | 5월을 꿈꾸며 | 2015.03.16 | 45 |
37 | 금요일 아침4 | 2022.01.07 | 44 |
36 | 무 제 | 2020.05.19 | 44 |
35 | 원죄 그리고 복음 | 2019.01.30 | 44 |
34 | 상 자 | 2018.09.09 | 44 |
33 | 그리운 봄봄봄 | 2018.04.14 | 44 |
32 | 어머니 사랑 | 2017.09.11 | 44 |
31 | 아버지 | 2016.08.27 | 44 |
30 | 시 | 2021.07.13 | 43 |
29 | 이순 | 2019.04.13 | 43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