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125850
해설이 잇는 기사 원문을 읽으시려면
위의 링크를 누르시고 읽으시면 됩니다
사월의 노래
박목월(1915 - 1978)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 아 멀리 떠나와
이름 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 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 어린 무지개 계절아
2024년 4월 6일 토요일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517 | 문예감성이 배출한 김봄서 시인 파키스탄 진출 | 관리자 | 2024.02.21 | 17 |
| 516 | 내 글의 이해/송창재 | 이한기 | 2024.04.14 | 16 |
| 515 | 꽃이 화사하게 핀 선인장 | 관리자 | 2024.04.08 | 14 |
| 514 | 저녘 놀 - 오일도- | 관리자 | 2024.02.25 | 28 |
| 513 | 더 깊이 사랑하여라 - J. Gaolt- | 관리자 | 2023.12.04 | 18 |
| 512 | [월요 아침 산책(346)박춘광]`'늙은 까마귀의 비상' | 관리자 | 2024.05.04 | 9 |
| 511 | 나무 - 조이스 킬머- | 관리자 | 2024.01.03 | 28 |
| 510 | Happy Runner's Marathon Club | 관리자 | 2024.07.25 | 0 |
| 509 | 여기있다 - 맹재범 : 한겨울 냉면집에서 시를 썼다···2024 경향신문 신춘문예 당선자들 | 관리자 | 2024.01.15 | 21 |
| 508 | 낙화落花 / 조지훈 | 이한기 | 2024.04.08 | 13 |
| 507 | 시와 시조/김성덕 | 이한기 | 2024.06.24 | 19 |
| 506 | 중요(重要)한 것 | 이한기 | 2024.01.14 | 33 |
| 505 | 일본을 놀라게 한 아름다운 시 시바타 토요 - 약해 지지마- | 관리자 | 2024.02.21 | 19 |
| 504 | 미국해군의 항공모함 | 이한기 | 2024.02.28 | 45 |
| 503 | 시인의 소명의식[이준식의 한시 한 수 | 관리자 | 2024.03.10 | 22 |
| 502 | 나태주 시인과 팬 김예원 작가… 50년 차이에도 “우리는 친구” | 관리자 | 2024.04.08 | 10 |
| 501 | 한식寒食 | 이한기 | 2024.04.05 | 35 |
| 500 | 영웅본색(英雄本色) | 이한기 | 2024.06.14 | 40 |
| 499 | 좋은 사람 | 관리자 | 2024.01.18 | 12 |
| 498 | 머스크 “테슬라 로보택시 8월 공개”…주가 시간외거래 5%↑ | 관리자 | 2024.04.08 | 11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