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박홍자
- 시인
- 원주여자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법학과 졸업
- 2000년 도미, 해외문학 신인상 수상
- 시집 〈거기 그렇게〉〈손끝에 닿을 그리움 그 하나로〉출간
- 서간집 <시간의 태엽> 출간
- 미주한인재단 애틀랜타 지회장, 윤동주문학사상 선양회 애틀랜타 회장 역임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재미시인협회 회원

한없이

Jackie2022.07.11 00:58조회 수 22댓글 1

    • 글자 크기




한없이 그리움은

몰려오고

보고 싶어서

울어 버렸어

너는 아는지?

기억의 목마름으로

슬피 우는 가슴은

메어 온다

그토록

극진 했던 사랑을

내가슴에 묶어 놓고

넌 어디로 갔는가?

많이 그립고 보고 싶고

슬픔만 한가득히

그렇게 한없이

세월만 갔구나?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
  • 유당님!

    너무 어두워요

    천상의 정기 내려 받아

    태양의 광명함을 따라

    밝은 마음 갖도록 하세요.

    강녕하세요^*^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55 원 할 뿐이다 2022.03.27 14
54 원 할 뿐이다 2016.09.14 41
53 위하여2 2022.06.19 22
52 위험한 욕심1 2016.09.10 62
51 유채꽃 밭 2019.05.21 61
50 이때가 되면3 2017.05.05 72
49 이야기 동무4 2022.07.06 58
48 이제3 2016.09.10 52
47 이제야 2016.04.21 55
46 인생9 2022.03.08 43
45 일몰 그 바닷가1 2022.03.26 20
44 일몰 그 바닷가2 2022.04.26 24
43 일몰 그 바닷가 2016.09.10 32
42 일상2 2022.03.22 28
41 입 열지 않는 조개1 2015.07.25 73
40 잉카의 나라 페루 2017.08.06 62
39 잊어 가리2 2022.03.19 33
38 잎 새2 2022.04.08 77
37 전 율2 2022.04.08 30
36 쪽 빛 2016.11.07 41
이전 1 ... 3 4 5 6 7 8 9 10 11 12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