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박홍자
- 시인
- 원주여자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법학과 졸업
- 2000년 도미, 해외문학 신인상 수상
- 시집 〈거기 그렇게〉〈손끝에 닿을 그리움 그 하나로〉출간
- 서간집 <시간의 태엽> 출간
- 미주한인재단 애틀랜타 지회장, 윤동주문학사상 선양회 애틀랜타 회장 역임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재미시인협회 회원

나는

Jackie2022.03.17 20:57조회 수 18댓글 0

    • 글자 크기

          나는

     

             글/박홍자

         

         부서지는 파도이고 싶어라

         거품을 무작정 내 뿜으며

       

         생각 없이 바위에 부딫히는

         그저 

         자연을 따라서

       

         바람을 안고 살아 가는

         내 인생

        

         바람을 따라서 

         가야만 하리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75 그리움 2022.03.24 12
74 아무려면 2022.03.25 15
73 너를2 2022.03.25 26
72 오늘도 난2 2022.03.25 21
71 일몰 그 바닷가1 2022.03.26 19
70 원 할 뿐이다 2022.03.27 13
69 머릿 말2 2022.03.27 234
68 산 모롱이 2022.03.27 15
67 여 명 2022.03.27 19
66 그 너머 2022.03.27 15
65 원 (A wISH)2 2022.03.29 22
64 바람2 2022.03.29 20
63 나이 지긋한 아이 2022.04.01 12
62 환 청6 2022.04.01 23
61 도넛 구멍으로 본 세상3 2022.04.01 32
60 만남5 2022.04.05 23
59 1 2022.04.05 14
58 과유불급2 2022.04.08 20
57 안가본 길2 2022.04.08 25
56 뒷 모습4 2022.04.08 22
이전 1 ... 3 4 5 6 7 8 9 10 11 12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