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裕堂/박홍자
길고 선명한 흰구름
하늘이 파란이 거기있어
구름은 하얗게
현대판 그림이
점점
내가 볼 수 없었던 것을
권해 주니.
하늘의 공기가 오염 되지
않아
한웅쿰으로 입 맛을 다신다
![]() |
박홍자 - 시인 - 원주여자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법학과 졸업 - 2000년 도미, 해외문학 신인상 수상 - 시집 〈거기 그렇게〉〈손끝에 닿을 그리움 그 하나로〉출간 - 서간집 <시간의 태엽> 출간 - 미주한인재단 애틀랜타 지회장, 윤동주문학사상 선양회 애틀랜타 회장 역임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재미시인협회 회원 |
무제
裕堂/박홍자
길고 선명한 흰구름
하늘이 파란이 거기있어
구름은 하얗게
현대판 그림이
점점
내가 볼 수 없었던 것을
권해 주니.
하늘의 공기가 오염 되지
않아
한웅쿰으로 입 맛을 다신다
1980 년의 어느날에 남한산성에서.....
"괭장한 품격을 지니고 있는 예술같은 소나무"
참 신선하고 멋진 묘사네요
" 그 신비한 향기" 에 취해 보고 싶어
늘 소나무 숲을 거닐기 좋아 합니다
박 시인님의 연륜이 배인 좋은 시 감상합니다
--------
갑옷을 입고 늠름하게 서 있는 이순신장군 같은 소나무 곁에 서면
그런 인품, 용기, 충절을 배우고 싶습니다
.
석촌이!
이누나가 석촌이 많이 보고 싶어서
꿈을 꾸기 위해서 많이 기도 한다 알았지 내마음!!!!!!!!!!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35 | 찢어진 우산 | 2015.05.14 | 71 |
34 | 천천히 | 2017.07.05 | 66 |
33 | 추억 | 2016.09.29 | 38 |
32 | 추억3 | 2022.05.01 | 38 |
31 | 치통2 | 2017.04.20 | 58 |
30 | 친구 | 2019.02.14 | 87 |
29 | 침대야!7 | 2022.07.21 | 59 |
28 | 코스모스 | 2016.09.16 | 44 |
27 | 파자마 파티(잠 옷 파티)1 | 2016.12.03 | 83 |
26 | 판사와 아들에 규합의 결과를 항소 한다4 | 2020.12.31 | 68 |
25 | 팔순의 늙은이6 | 2022.03.22 | 27 |
24 | 팔순의 해3 | 2022.03.14 | 126 |
23 | 팔순의 해5 | 2022.03.07 | 42 |
22 | 포 옹2 | 2022.07.05 | 25 |
21 | 하얀 소복을 입고3 | 2017.03.15 | 61 |
20 | 하얀 하루3 | 2022.06.19 | 28 |
19 | 한1 | 2022.04.08 | 21 |
18 | 한번만2 | 2016.12.27 | 62 |
17 | 한심한 인간아!2 | 2022.03.21 | 46 |
16 | 한없이1 | 2022.07.11 | 27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