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미련 미련

아이얼굴2019.01.31 00:03조회 수 46댓글 0

  • 1
    • 글자 크기

미련미련.jpg





미련 미련

 

                 조동안

 

말 안 해도

알 수 있어요

섭섭한 마음

어떻게 할까요

괜히 미안해

다가서지 못하고

주변만 뱅그르

돌다가

다시 돌다가

돌아선 내가

바보 같아

미련하게

정신 놓는 순간

찾아온 아쉬움

떠나간 사랑

남겨진 미련

  • 1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8 사랑으로 2015.03.16 44
47 5월을 꿈꾸며 2015.03.16 44
46 양절(攘竊) 때문에1 2021.01.20 43
45 어머니 사랑 2017.09.11 43
44 가족여행5 2017.09.03 43
43 가족여행3 2017.09.03 43
42 아버지 2016.08.27 43
41 부활의 꿈 2018.04.01 42
40 수락산과 스톤마운틴(2) 2017.11.28 42
39 개기일식 2017.08.31 42
38 산불3 2022.03.05 41
37 금요일 아침4 2022.01.07 41
36 같은 삶 다른 느낌3 2021.11.20 41
35 원죄 그리고 복음 2019.01.30 41
34 상 자 2018.09.09 41
33 점 심 2021.11.23 40
32 원죄 2021.01.18 40
31 무 제 2020.05.19 40
30 이순 2019.04.13 40
29 가을문턱 2018.09.09 40
첨부 (1)
미련미련.jpg
633.4KB / Download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