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원죄

아이얼굴2021.01.18 16:50조회 수 66댓글 0

    • 글자 크기
       원 죄

                   조동안

하나로 족함이 없어
끝없이 뻗어가는 욕심들 
창조자의 능력마저
욕심부린 어리석음은 
수천년 지난 지금도 그대로
불쌍한 삶의 부스러기에 
미련은 여전하여 
알면서 모른척 
능구렁이인가, 그에 벗인가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28 이민의 삶 조각3 2020.02.08 86
127 좋은 소식1 2018.04.01 86
126 큰사랑 2017.05.09 86
125 노부부의 사랑 2015.04.18 86
124 장수만세? 2015.08.06 85
123 사랑, 그 손 2015.04.16 84
122 소 식 2015.04.13 83
121 5월은2 2019.05.01 81
120 9월이 시작 되는 날에.... 2016.08.27 80
119 기억 속으로.... 2016.08.27 79
118 미련 미련 2019.01.31 78
117 애연유감1 2015.04.13 78
116 행복한 아내7 2022.02.19 77
115 나의 방패 나의 산성1 2018.12.13 77
114 추(秋)락(樂)1 2016.08.27 77
113 동행1 2016.08.27 77
112 풍랑2 2021.01.16 76
111 삶의 동반자 -나의 아내에게3 2017.09.01 76
110 시인의 마을 2015.04.13 76
109 비가 싫다구요? 2015.03.16 7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