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 랑
조동안
거센 물결 속
흔들리는 일엽편주
땀으로 가득 찬
사공의 손길보다
두려운 물살에
흔들리는 멘탈의 붕괴
살고 싶다
살리고 싶다
 |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
댓글 2
-
8줄의 짧은 시가 주는 의미가
지구를 한 바퀴 돌고 있네요.
그냥 제자리만 찾아 와도 좋을 것 같은 풍랑......
-
살리셨습니다.
탈출을 축하드립니다. ^*^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108 | 축시 - 그레이스 한인교회 창립에 맞추어2 | 2018.03.25 | 74 |
| 107 | 수락산과 스톤마운틴(3)5 | 2017.11.28 | 74 |
| 106 | 가족여행8 | 2017.09.03 | 74 |
| 105 | 동행1 | 2016.08.27 | 74 |
| 104 | 별 | 2015.03.16 | 74 |
| 103 | 아! 우크라이나5 | 2022.02.28 | 73 |
| 102 | 사람을 기다리며1 | 2021.11.20 | 73 |
| 101 | 거룩한 부담 | 2018.12.13 | 73 |
| 100 | 12월에 오는 사랑3 | 2021.11.22 | 72 |
| 99 | 아버지와 코로나19 | 2020.05.19 | 72 |
| 98 | COVID19 & ….1 | 2020.05.17 | 72 |
| 97 | 통증1 | 2017.07.20 | 72 |
| 96 | 別離 | 2016.08.27 | 72 |
| 95 | 산소망 | 2015.04.15 | 72 |
| 94 | 동창 | 2015.04.13 | 72 |
| 93 | 사랑으로 | 2015.03.16 | 72 |
| 92 | 하얀눈 검은눈12 | 2022.01.07 | 71 |
| 91 | 언제나 한가운데에서1 | 2021.05.01 | 70 |
| 90 | 수락산과 스톤마운틴(2) | 2017.11.28 | 70 |
| 89 | 거울 | 2017.11.15 | 70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