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꽃
지천 ( 支泉 ) 권명오.
아침 마다
호박꽃 활짝 웃으며
나를 반긴다
기분 만점이다
고맙다 호박꽃.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
호박꽃
지천 ( 支泉 ) 권명오.
아침 마다
호박꽃 활짝 웃으며
나를 반긴다
기분 만점이다
고맙다 호박꽃.
'호박꽃도 꽃이라네'라고 약간
비하하는 말투도 있지만
화려하지 않지만 소박함이 있는
호박꽃, 아침에는 꽃잎을 열고
해가 지면 꽃잎을 닫는 호박꽃을
좋아합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필, 건행健幸하시기 바랍니다.
활짝 반겨주는 꽃으로 매일 행복하신듯 하니
부럽습니다
그 열매로 또 얼마나 더 만족하실수 있으실까요
사모님이 아직 꽃으로 보이신다니 회장님 행복 하시겠습니다 호박꽃?이지만 ㅋㅋㅋ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72 | 봄 맞이. | 2021.01.29 | 29 |
171 | 맛 좋고 몸에 좋다는 생강주.3 | 2022.03.17 | 29 |
170 | 사람 마음1 | 2022.08.02 | 29 |
169 | 6월의 길목 | 2023.06.15 | 29 |
168 | 부부 시인의 일상 | 2020.03.09 | 30 |
167 | 야화 ( 夜花 )5 | 2022.07.04 | 30 |
166 | 5 월의 시 | 2020.05.14 | 31 |
165 | 노송 청청 ( 老松 靑靑 )4 | 2022.03.11 | 31 |
164 | 사랑2 | 2022.07.14 | 31 |
163 | 나 보다 더 나쁜 놈. | 2019.06.19 | 32 |
162 | 나목의 고행 | 2020.01.04 | 32 |
161 | 산 ( 山 ) | 2021.01.26 | 32 |
160 | 오월의 길목3 | 2022.05.14 | 32 |
159 | 타향이 된 고향. | 2023.01.31 | 32 |
158 | 어이 할꼬 | 2020.06.17 | 33 |
157 | 행복 | 2020.07.05 | 33 |
호박꽃3 | 2022.08.02 | 33 | |
155 | 내일을 향해 | 2022.11.01 | 33 |
154 | 그리움 | 2021.01.08 | 34 |
153 | 명암의 윤회1 | 2021.09.27 | 34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