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움
석정헌
기억의 구석으로
밀어버린 한여인
아직도 두근 거림이
멈추지 않는
가슴 속의 여인
차 한잔을 핑계로
그녀를 청했건만
기다리는 동안의 그 설램이
채가시기도전
기다리지 말라는 전화벨 소리
나의 전부를 전하고 싶었는데
식은 찻잔만 바라보다
일어서는 몸이 휘청 거린다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안타까움
석정헌
기억의 구석으로
밀어버린 한여인
아직도 두근 거림이
멈추지 않는
가슴 속의 여인
차 한잔을 핑계로
그녀를 청했건만
기다리는 동안의 그 설램이
채가시기도전
기다리지 말라는 전화벨 소리
나의 전부를 전하고 싶었는데
식은 찻잔만 바라보다
일어서는 몸이 휘청 거린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329 | 안타까운 추억 | 2015.02.09 | 131 |
328 | 안타까움 | 2015.09.12 | 12 |
안타까움 | 2015.02.21 | 17 | |
326 | 안타까움에 | 2015.03.19 | 17 |
325 | 애니멀 킹덤 | 2015.03.03 | 27 |
324 | 애처로움에 | 2015.03.02 | 31 |
323 | 앵두 | 2016.02.23 | 194 |
322 | 야래향 | 2015.02.28 | 55 |
321 | 야생화 | 2016.07.20 | 27 |
320 | 양귀비1 | 2016.05.14 | 47 |
319 | 어느 짧은 생 | 2016.04.20 | 39 |
318 | 어느 휴일 | 2015.03.23 | 33 |
317 | 어둠 | 2016.05.28 | 35 |
316 | 어둠 | 2015.07.06 | 44 |
315 | 어둠의 초상 | 2019.03.16 | 30 |
314 | 어디로 가고 있는지 | 2015.02.28 | 31 |
313 | 어딘지도 모르는 길 | 2016.01.07 | 28 |
312 | 어떤 마지막 | 2023.06.02 | 27 |
311 | 어떤 이별 | 2018.08.12 | 33 |
310 | 어리석은 세상 | 2018.05.07 | 37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