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소묘
석정헌
단풍 울긋불긋 물든 공원
긴의자에 앉은
젊은 한쌍 정답고
연못에 뜬 두그림자
연실 깔깔 거린다
바람에 밀린 단풍잎 하나
물위에 떨어져
파문에 어지럽다
![]() |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가을소묘
석정헌
단풍 울긋불긋 물든 공원
긴의자에 앉은
젊은 한쌍 정답고
연못에 뜬 두그림자
연실 깔깔 거린다
바람에 밀린 단풍잎 하나
물위에 떨어져
파문에 어지럽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649 | 초혼 | 2015.06.02 | 42 |
648 | 꽃이고 싶다 | 2015.03.23 | 42 |
647 | 고량주 | 2015.02.15 | 42 |
646 | 생3 | 2022.05.27 | 41 |
645 | 70 | 2019.04.24 | 41 |
644 | 작은 무지개 | 2018.07.11 | 41 |
643 | 일광 절약 시간 | 2018.03.12 | 41 |
642 | 아직도 무엇을 기다리는지1 | 2018.02.21 | 41 |
641 | October Fastival1 | 2017.10.08 | 41 |
640 | 향수1 | 2017.09.11 | 41 |
639 | 가을 여인4 | 2017.08.29 | 41 |
638 | 나의 조국 | 2016.10.12 | 41 |
637 | 벗어날 수 없는 그늘2 | 2016.06.24 | 41 |
636 | 꽃무릇 | 2015.09.18 | 41 |
635 | 사랑 그 덧없음에 | 2015.03.10 | 41 |
634 | 청춘 2 | 2015.02.10 | 41 |
633 | 떠난 사랑 | 2023.01.23 | 40 |
632 | 개꼬리 삼년 묵어도 황모 못 된다2 | 2022.10.17 | 40 |
631 | 가슴을 친다 | 2022.09.02 | 40 |
630 | 통증,어리석은 지난날1 | 2022.08.23 | 40 |
댓글 달기